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할렐루야&아멘 말 //////////////////외국인 도둑
작성자
말달리자
작성일
2010-05-23
조회
6648

1. 할렐루야&아멘 말

어느 교회 한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그 목사님이 어떤 말을 선물 받았습니다.

 

그 말은 할렐루야! 하면 달리고 아멘! 하면 멈추는 말이었습니다.

 

말을 선물받은 목사는 기뻐서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그러자 말이 죽도록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은 절벽으로 달려가고 있었고, 멈출 줄을 몰랐습니다.

 

목사는 아 이제 죽었구나. 하고는 하직기도를 하였습니다.

 

마지막에 아멘!하고 말하는 순간 말은 절벽끝에서 멈추어 섰습니다.

 

너무 기쁜나머지 목사는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나중일은 않 봐도 뻔합니다.

 

2. 외국인 도둑

어느 외국인 도둑이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그는 유치원 아이들이 네네네네네를 외치는 것을 보고 그 것을 외웠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광고 삼보컴퓨터!라고 외치는 것을 보고 삼보 컴퓨터!를 외웠습니다.

 

그리고 요리사가 요리를 설명하며 칼로 쓱쓱쓱!이라고 말하는 것도 외웠습니다.

 

그리고 광고 메가 페스!를 내가 패스!라고 외웠습니다.

 

그리고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오래오래오래오래라고 외치는 함성을 외웠습니다.

 

그런데 나가는 길이 경찰을 만났습니다. 경찰이 너 도둑이지?하고 묻자,

 

네네네네네를 외쳤습니다. 경찰이 너 뭐훔쳤어? 라고 묻자.

 

삼보컴퓨터!라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경찰이 직원은 어떻게 했어? 라고 묻자.

 

칼로 쓱쓱쓱을 외쳤습니다. 다른 직원은? 하고 묻자. 내가 패스~를 외쳤습니다.

 

그리고 감옥에 얼마나 있을래? 하고 묻자. 오래오래오래오래오래를 외쳤답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306
훈훈한_우리네_세상
2010/12/15
9508
3305
김재현
2010/12/14
9639
3304
구경하는 히드라리스
2010/12/13
9785
3303
싸이 (민간인 ve
2010/12/13
9644
3302
숨막히는 경쟁
2010/12/13
9596
3301
가랑이가_얼어
2010/12/13
8396
3300
통큰치킨
2010/12/13
8302
3299
의느님의 위엄
2010/12/13
10118
3298
여자연예인
2010/12/07
7091
3297
독일마을
2010/12/07
7016
3296
문따기
2010/12/07
9589
3295
꿀 알바
2010/12/07
9760
3294
싸인회
2010/12/07
9391
3293
최강
2010/11/30
10511
3292
보온병
2010/11/30
9446
3291
헬름협곡
2010/11/30
9525
3290
정모
2010/11/28
10501
3289
중대발표
2010/11/28
9463
3288
전쟁
2010/11/28
11053
3287
jj
2010/11/26
9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