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할렐루야&아멘 말 //////////////////외국인 도둑
작성자
말달리자
작성일
2010-05-23
조회
7273

1. 할렐루야&아멘 말

어느 교회 한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그 목사님이 어떤 말을 선물 받았습니다.

 

그 말은 할렐루야! 하면 달리고 아멘! 하면 멈추는 말이었습니다.

 

말을 선물받은 목사는 기뻐서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그러자 말이 죽도록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은 절벽으로 달려가고 있었고, 멈출 줄을 몰랐습니다.

 

목사는 아 이제 죽었구나. 하고는 하직기도를 하였습니다.

 

마지막에 아멘!하고 말하는 순간 말은 절벽끝에서 멈추어 섰습니다.

 

너무 기쁜나머지 목사는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나중일은 않 봐도 뻔합니다.

 

2. 외국인 도둑

어느 외국인 도둑이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그는 유치원 아이들이 네네네네네를 외치는 것을 보고 그 것을 외웠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광고 삼보컴퓨터!라고 외치는 것을 보고 삼보 컴퓨터!를 외웠습니다.

 

그리고 요리사가 요리를 설명하며 칼로 쓱쓱쓱!이라고 말하는 것도 외웠습니다.

 

그리고 광고 메가 페스!를 내가 패스!라고 외웠습니다.

 

그리고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오래오래오래오래라고 외치는 함성을 외웠습니다.

 

그런데 나가는 길이 경찰을 만났습니다. 경찰이 너 도둑이지?하고 묻자,

 

네네네네네를 외쳤습니다. 경찰이 너 뭐훔쳤어? 라고 묻자.

 

삼보컴퓨터!라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경찰이 직원은 어떻게 했어? 라고 묻자.

 

칼로 쓱쓱쓱을 외쳤습니다. 다른 직원은? 하고 묻자. 내가 패스~를 외쳤습니다.

 

그리고 감옥에 얼마나 있을래? 하고 묻자. 오래오래오래오래오래를 외쳤답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86
장륜
2008/11/27
11764
285
헤서웨이
2008/11/27
10429
284
나뚜루
2008/11/27
11204
283
나왔다
2008/11/26
11181
282
이산
2008/11/26
11662
281
마술이
2008/11/26
9524
280
티켓
2008/11/25
14452
279
황당
2008/11/25
10331
278
물먹는하마
2008/11/25
11797
277
차도
2008/11/25
10038
276
뉴요커
2008/11/25
10583
275
차멀미
2008/11/24
9436
274
포스
2008/11/24
11121
273
포스
2008/11/24
14090
272
따봉
2008/11/23
10283
271
패서웨이
2008/11/23
10142
270
입질
2008/11/21
10339
269
$$$
2008/11/21
9763
268
도라이
2008/11/21
11099
267
유머나라
2008/11/20
1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