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할렐루야&아멘 말 //////////////////외국인 도둑
작성자
말달리자
작성일
2010-05-23
조회
5909

1. 할렐루야&아멘 말

어느 교회 한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그 목사님이 어떤 말을 선물 받았습니다.

 

그 말은 할렐루야! 하면 달리고 아멘! 하면 멈추는 말이었습니다.

 

말을 선물받은 목사는 기뻐서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그러자 말이 죽도록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은 절벽으로 달려가고 있었고, 멈출 줄을 몰랐습니다.

 

목사는 아 이제 죽었구나. 하고는 하직기도를 하였습니다.

 

마지막에 아멘!하고 말하는 순간 말은 절벽끝에서 멈추어 섰습니다.

 

너무 기쁜나머지 목사는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나중일은 않 봐도 뻔합니다.

 

2. 외국인 도둑

어느 외국인 도둑이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그는 유치원 아이들이 네네네네네를 외치는 것을 보고 그 것을 외웠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광고 삼보컴퓨터!라고 외치는 것을 보고 삼보 컴퓨터!를 외웠습니다.

 

그리고 요리사가 요리를 설명하며 칼로 쓱쓱쓱!이라고 말하는 것도 외웠습니다.

 

그리고 광고 메가 페스!를 내가 패스!라고 외웠습니다.

 

그리고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오래오래오래오래라고 외치는 함성을 외웠습니다.

 

그런데 나가는 길이 경찰을 만났습니다. 경찰이 너 도둑이지?하고 묻자,

 

네네네네네를 외쳤습니다. 경찰이 너 뭐훔쳤어? 라고 묻자.

 

삼보컴퓨터!라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경찰이 직원은 어떻게 했어? 라고 묻자.

 

칼로 쓱쓱쓱을 외쳤습니다. 다른 직원은? 하고 묻자. 내가 패스~를 외쳤습니다.

 

그리고 감옥에 얼마나 있을래? 하고 묻자. 오래오래오래오래오래를 외쳤답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566
싱싱해
2010/05/18
4558
2565
사냥개먹칠
2010/05/18
5675
2564
꽃무늬옷
2010/05/18
4216
2563
물밭
2010/05/18
5563
2562
컵라믄
2010/05/18
4515
2561
쟁반춤춰
2010/05/17
4808
2560
괜찮어
2010/05/17
5057
2559
호랑이표
2010/05/17
4182
2558
샤큐라
2010/05/17
5254
2557
곰뚱
2010/05/17
4094
2556
썬샤인
2010/05/17
4542
2555
여름부엉이
2010/05/16
4812
2554
할라할라
2010/05/16
5048
2553
유머모음
2010/05/16
5275
2552
반전극장
2010/05/16
5010
2551
헛물
2010/05/16
4185
2550
소가된아이
2010/05/16
4507
2549
옥황상제
2010/05/16
4689
2548
맑음
2010/05/15
5797
2547
개머리2
2010/05/15
6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