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그애 에게 온편지
작성자
싱싱해
작성일
2010-05-18
조회
4540


Click Image to Enlarge

그를 짝사랑한지 삼 년 째 되던 날...

이제 그만 마음 졸이고 사랑을 고백하라는 친구의 말에

용기를 내서 편지를 썼다.

 

그러나 직접 건네줄 기회를 매번 놓쳐, 고백의 편지는

내 주머니 속에서 꼬깃꼬깃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결심을 한 나는 그에게 편지를 잽싸게

전해주고 뛰었다.

 

다음 날 그에게 전화가 왔고,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그를 만나러 갔다.

그때 가로등 불빛 아래서 그가 했던 말을 나는 지금도 잊을 수 없다.
.
.
.
.
.
"어제 나한테 2천원 왜 줬어?"
8.너 심심해?

어떤 연인이 있었다

어느 날의 주말,

남친이 여친한테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냈다

"너 심심해?"

 

그러자 얼마 안가 여친이 답장이 왔다

"뭔 소리야!!"

남친은 이상해서 보낸 메시지 함을 봤더니..

잘 못 해서
.
.
.
.
.
"너 싱싱해?" 라고 보낸 것이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846
vvv
2011/09/01
9369
3845
mherjseph0
2011/09/01
7868
3844
추어탕
2011/09/01
10224
3843
풍선사랑
2011/09/01
8653
3842
2121
2011/09/01
10083
3841
코리아나
2011/08/31
15142
3840
맞대결
2011/08/31
9103
3839
새우깡
2011/08/31
8641
3838
dfdf
2011/08/31
8985
3837
vv
2011/08/30
8542
3836
TVK24
2011/08/30
12777
3835
우사인볼트
2011/08/30
10047
3834
호랑나비
2011/08/30
11549
3833
vvv
2011/08/30
8433
3832
3424
2011/08/29
8388
3831
우사인볼트
2011/08/29
10786
3830
vvv
2011/08/29
8597
3829
우사인볼트
2011/08/29
13179
3828
검사비
2011/08/29
10958
3827
복숭아넥타
2011/08/29
8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