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그애 에게 온편지
작성자
싱싱해
작성일
2010-05-18
조회
5253


Click Image to Enlarge

그를 짝사랑한지 삼 년 째 되던 날...

이제 그만 마음 졸이고 사랑을 고백하라는 친구의 말에

용기를 내서 편지를 썼다.

 

그러나 직접 건네줄 기회를 매번 놓쳐, 고백의 편지는

내 주머니 속에서 꼬깃꼬깃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결심을 한 나는 그에게 편지를 잽싸게

전해주고 뛰었다.

 

다음 날 그에게 전화가 왔고,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그를 만나러 갔다.

그때 가로등 불빛 아래서 그가 했던 말을 나는 지금도 잊을 수 없다.
.
.
.
.
.
"어제 나한테 2천원 왜 줬어?"
8.너 심심해?

어떤 연인이 있었다

어느 날의 주말,

남친이 여친한테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냈다

"너 심심해?"

 

그러자 얼마 안가 여친이 답장이 왔다

"뭔 소리야!!"

남친은 이상해서 보낸 메시지 함을 봤더니..

잘 못 해서
.
.
.
.
.
"너 싱싱해?" 라고 보낸 것이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966
showme
2011/09/25
9588
3965
TVXQ
2011/09/25
13469
3964
왔능가
2011/09/25
10518
3963
dd
2011/09/24
10812
3962
TVXQ
2011/09/24
15125
3961
vvv
2011/09/24
10484
3960
우사인
2011/09/24
14713
3959
알로에쥬스
2011/09/24
9945
3958
로쿠네
2011/09/24
14323
3957
dfdf
2011/09/23
9071
3956
1212
2011/09/23
12677
3955
dfd
2011/09/23
10830
3954
우사인
2011/09/23
13375
3953
미꾸라지
2011/09/23
10658
3952
우사인
2011/09/23
15351
3951
씨리얼
2011/09/23
10810
3950
우사인
2011/09/22
9908
3949
1221
2011/09/22
14972
3948
우사인
2011/09/22
13567
3947
고드름
2011/09/22
1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