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그애 에게 온편지
작성자
싱싱해
작성일
2010-05-18
조회
4443


Click Image to Enlarge

그를 짝사랑한지 삼 년 째 되던 날...

이제 그만 마음 졸이고 사랑을 고백하라는 친구의 말에

용기를 내서 편지를 썼다.

 

그러나 직접 건네줄 기회를 매번 놓쳐, 고백의 편지는

내 주머니 속에서 꼬깃꼬깃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결심을 한 나는 그에게 편지를 잽싸게

전해주고 뛰었다.

 

다음 날 그에게 전화가 왔고,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그를 만나러 갔다.

그때 가로등 불빛 아래서 그가 했던 말을 나는 지금도 잊을 수 없다.
.
.
.
.
.
"어제 나한테 2천원 왜 줬어?"
8.너 심심해?

어떤 연인이 있었다

어느 날의 주말,

남친이 여친한테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냈다

"너 심심해?"

 

그러자 얼마 안가 여친이 답장이 왔다

"뭔 소리야!!"

남친은 이상해서 보낸 메시지 함을 봤더니..

잘 못 해서
.
.
.
.
.
"너 싱싱해?" 라고 보낸 것이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906
복숭아
2012/08/15
9059
4905
다섯시
2012/08/14
10541
4904
할로윈데이
2012/08/14
10540
4903
바나나구이
2012/08/13
10516
4902
fff
2012/08/13
16489
4901
버섯돌이
2012/08/13
10642
4900
카푸치노
2012/08/12
10562
4899
한일전
2012/08/10
11030
4898
몽밍
2012/08/10
11721
4897
호박빵
2012/08/10
11439
4896
콩까지
2012/08/09
10898
4895
비맞은소녀
2012/08/09
14643
4894
dddd
2012/08/09
15895
4893
핸드볼
2012/08/09
13145
4892
오락가락
2012/08/09
12188
4891
검은콩쌀
2012/08/09
12575
4890
장지커
2012/08/08
12215
4889
동물원
2012/08/08
13281
4888
야끼우동
2012/08/07
12331
4887
ssss
2012/08/07
1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