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그애 에게 온편지
작성자
싱싱해
작성일
2010-05-18
조회
5205


Click Image to Enlarge

그를 짝사랑한지 삼 년 째 되던 날...

이제 그만 마음 졸이고 사랑을 고백하라는 친구의 말에

용기를 내서 편지를 썼다.

 

그러나 직접 건네줄 기회를 매번 놓쳐, 고백의 편지는

내 주머니 속에서 꼬깃꼬깃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결심을 한 나는 그에게 편지를 잽싸게

전해주고 뛰었다.

 

다음 날 그에게 전화가 왔고,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그를 만나러 갔다.

그때 가로등 불빛 아래서 그가 했던 말을 나는 지금도 잊을 수 없다.
.
.
.
.
.
"어제 나한테 2천원 왜 줬어?"
8.너 심심해?

어떤 연인이 있었다

어느 날의 주말,

남친이 여친한테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냈다

"너 심심해?"

 

그러자 얼마 안가 여친이 답장이 왔다

"뭔 소리야!!"

남친은 이상해서 보낸 메시지 함을 봤더니..

잘 못 해서
.
.
.
.
.
"너 싱싱해?" 라고 보낸 것이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526
11212
2012/05/12
23338
4525
나뭇가지
2012/05/12
23670
4524
쇼핑
2012/05/11
24075
4523
122212
2012/05/11
22683
4522
lkgjjang
2012/05/11
23913
4521
미소짱
2012/05/11
24825
4520
포카리
2012/05/10
23623
4519
행주
2012/05/10
24515
4518
1212
2012/05/10
24729
4517
우유사탕
2012/05/10
24434
4516
SSS
2012/05/09
30300
4515
sss
2012/05/09
25491
4514
재조명
2012/05/09
26248
4513
122212
2012/05/09
26060
4512
메롱바
2012/05/08
25241
4511
질경이
2012/05/08
25956
4510
dddd
2012/05/08
25455
4509
비데오
2012/05/08
25789
4508
사이다
2012/05/08
24778
4507
야구맨
2012/05/07
23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