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그애 에게 온편지
작성자
싱싱해
작성일
2010-05-18
조회
5425


Click Image to Enlarge

그를 짝사랑한지 삼 년 째 되던 날...

이제 그만 마음 졸이고 사랑을 고백하라는 친구의 말에

용기를 내서 편지를 썼다.

 

그러나 직접 건네줄 기회를 매번 놓쳐, 고백의 편지는

내 주머니 속에서 꼬깃꼬깃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결심을 한 나는 그에게 편지를 잽싸게

전해주고 뛰었다.

 

다음 날 그에게 전화가 왔고,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그를 만나러 갔다.

그때 가로등 불빛 아래서 그가 했던 말을 나는 지금도 잊을 수 없다.
.
.
.
.
.
"어제 나한테 2천원 왜 줬어?"
8.너 심심해?

어떤 연인이 있었다

어느 날의 주말,

남친이 여친한테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냈다

"너 심심해?"

 

그러자 얼마 안가 여친이 답장이 왔다

"뭔 소리야!!"

남친은 이상해서 보낸 메시지 함을 봤더니..

잘 못 해서
.
.
.
.
.
"너 싱싱해?" 라고 보낸 것이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66
먹데렐라
2009/03/22
7633
765
파이이야기
2009/03/22
8191
764
속마음
2009/03/22
7925
763
2009/03/21
7730
762
개사진
2009/03/21
8875
761
개사진
2009/03/21
6993
760
공사중
2009/03/21
8459
759
선라이트
2009/03/20
8582
758
꼴뚜기
2009/03/20
7178
757
도라에몽
2009/03/20
7021
756
와글와글
2009/03/19
7654
755
사각사각
2009/03/19
6801
754
비오다
2009/03/19
8232
753
몸서리친다
2009/03/19
9129
752
갖가지다
2009/03/19
8134
751
지름신
2009/03/18
7659
750
닉쿤
2009/03/18
7431
749
어디가니너!
2009/03/18
8391
748
말??
2009/03/18
6439
747
골치다
2009/03/18
7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