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그애 에게 온편지
작성자
싱싱해
작성일
2010-05-18
조회
6585


Click Image to Enlarge

그를 짝사랑한지 삼 년 째 되던 날...

이제 그만 마음 졸이고 사랑을 고백하라는 친구의 말에

용기를 내서 편지를 썼다.

 

그러나 직접 건네줄 기회를 매번 놓쳐, 고백의 편지는

내 주머니 속에서 꼬깃꼬깃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결심을 한 나는 그에게 편지를 잽싸게

전해주고 뛰었다.

 

다음 날 그에게 전화가 왔고,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그를 만나러 갔다.

그때 가로등 불빛 아래서 그가 했던 말을 나는 지금도 잊을 수 없다.
.
.
.
.
.
"어제 나한테 2천원 왜 줬어?"
8.너 심심해?

어떤 연인이 있었다

어느 날의 주말,

남친이 여친한테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냈다

"너 심심해?"

 

그러자 얼마 안가 여친이 답장이 왔다

"뭔 소리야!!"

남친은 이상해서 보낸 메시지 함을 봤더니..

잘 못 해서
.
.
.
.
.
"너 싱싱해?" 라고 보낸 것이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186
김상래
2009/04/16
7484
1185
김상래
2009/04/16
8156
1184
2009/04/15
6953
1183
해바라기
2009/04/15
7428
1182
해바라기
2009/04/15
6793
1181
벚꽃
2009/04/14
7617
1180
벚꽃
2009/04/14
8081
1179
socool
2009/04/13
9596
1178
shine
2009/04/13
7435
1177
패션스타
2009/04/13
7233
1176
김혁권
2009/04/12
7226
1175
patition
2009/04/12
7313
1174
일반사람
2009/04/12
7742
1173
도라에몽
2009/04/11
7811
1172
?
2009/04/11
6694
1171
socool
2009/04/11
8101
1170
허니
2009/04/11
6138
1169
개다!
2009/04/11
6829
1168
개다!
2009/04/11
7909
1167
건방진...
2009/04/10
7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