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그애 에게 온편지
작성자
싱싱해
작성일
2010-05-18
조회
4326


Click Image to Enlarge

그를 짝사랑한지 삼 년 째 되던 날...

이제 그만 마음 졸이고 사랑을 고백하라는 친구의 말에

용기를 내서 편지를 썼다.

 

그러나 직접 건네줄 기회를 매번 놓쳐, 고백의 편지는

내 주머니 속에서 꼬깃꼬깃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결심을 한 나는 그에게 편지를 잽싸게

전해주고 뛰었다.

 

다음 날 그에게 전화가 왔고,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그를 만나러 갔다.

그때 가로등 불빛 아래서 그가 했던 말을 나는 지금도 잊을 수 없다.
.
.
.
.
.
"어제 나한테 2천원 왜 줬어?"
8.너 심심해?

어떤 연인이 있었다

어느 날의 주말,

남친이 여친한테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냈다

"너 심심해?"

 

그러자 얼마 안가 여친이 답장이 왔다

"뭔 소리야!!"

남친은 이상해서 보낸 메시지 함을 봤더니..

잘 못 해서
.
.
.
.
.
"너 싱싱해?" 라고 보낸 것이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586
아니아니
2010/05/21
4426
2585
종이배
2010/05/20
5517
2584
엽기코
2010/05/20
4878
2583
미루나무
2010/05/20
5689
2582
미루나무
2010/05/20
5717
2581
눈뜨는부엉
2010/05/20
4706
2580
치어리더
2010/05/20
5588
2579
오토바이꽝
2010/05/20
5813
2578
프루나
2010/05/20
5175
2577
싸이춤
2010/05/19
5110
2576
기린
2010/05/19
4961
2575
바나나팩할끼라
2010/05/19
5482
2574
꼬꾸리
2010/05/19
4825
2573
무한도전이
2010/05/19
5182
2572
고기소녀
2010/05/19
4424
2571
허풍떨기
2010/05/19
4611
2570
호빵로
2010/05/19
4516
2569
상장받기
2010/05/18
5257
2568
둘리또치
2010/05/18
5549
2567
고돌이
2010/05/18
5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