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그애 에게 온편지
작성자
싱싱해
작성일
2010-05-18
조회
4577


Click Image to Enlarge

그를 짝사랑한지 삼 년 째 되던 날...

이제 그만 마음 졸이고 사랑을 고백하라는 친구의 말에

용기를 내서 편지를 썼다.

 

그러나 직접 건네줄 기회를 매번 놓쳐, 고백의 편지는

내 주머니 속에서 꼬깃꼬깃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결심을 한 나는 그에게 편지를 잽싸게

전해주고 뛰었다.

 

다음 날 그에게 전화가 왔고,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그를 만나러 갔다.

그때 가로등 불빛 아래서 그가 했던 말을 나는 지금도 잊을 수 없다.
.
.
.
.
.
"어제 나한테 2천원 왜 줬어?"
8.너 심심해?

어떤 연인이 있었다

어느 날의 주말,

남친이 여친한테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냈다

"너 심심해?"

 

그러자 얼마 안가 여친이 답장이 왔다

"뭔 소리야!!"

남친은 이상해서 보낸 메시지 함을 봤더니..

잘 못 해서
.
.
.
.
.
"너 싱싱해?" 라고 보낸 것이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886
비누방울
2010/07/06
8420
2885
비누방울
2010/07/06
7377
2884
투통엔펜잘
2010/07/06
7273
2883
꼬라소니
2010/07/06
6862
2882
헉잡는다 헉
2010/07/05
7502
2881
다방커피
2010/07/05
7097
2880
코코아
2010/07/05
7056
2879
불쌍곰
2010/07/05
7797
2878
신기하도다
2010/07/04
8097
2877
개숭이
2010/07/04
7922
2876
쌩얼남여
2010/07/04
7357
2875
푸른풀양
2010/07/03
8199
2874
깡패표범
2010/07/03
7327
2873
파워풀
2010/07/03
7605
2872
발바닥지압
2010/07/03
7344
2871
ㅋㅋㅋㅋㅎㅎㅎ
2010/07/03
7951
2870
쿄쿄
2010/07/03
7329
2869
초코초코
2010/07/02
7570
2868
ㅋㅋㅋㅋ배째라
2010/07/02
5957
2867
똥푸어
2010/07/02
7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