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인생상담 베스트5
작성자
뉴요커
작성일
2008-11-25
조회
9751

Q5 : 저는 17세의 소녀입니다. 사춘기를 맞았는지 요즘들어 여러가지 생각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고민은 자꾸 '나란 무엇인가?'하는 질문에 사로 잡힌다는 점입니다. 그 생각 때문에 공부도 안됩니다. 도데체 나는 무엇일까요?
A5 : '인칭대명사'입니다.

Q4 : 7년동안 가족같이 지내온 개를 잃어버렸습니다. 광고문을 내고 현상금을 걸어도 소식이 없습니다. 정말 하루하루 사는 맛이 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개가 돌아올 수 있을까요?
A4 : 광고문에다가 '두근 반 드림'이라고 쓰십시요.

Q3 : 5년동안 사귀던 여자와 헤어졌습니다. 전화를 해도 받지 않고, 집앞까지 찾아가도 만나주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편지를 쓰기 시작햇습니다. 오늘로 편지를 쓴지 200일이 되는 날입니다. 그녀에게는 아무런 연락이 없군요. 정말 끝난 걸까요?
A3 : 집배원과 눈이 맞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Q2 : 안녕하세요? 저는 7살 먹은 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좀처럼 말을 듣지 않습니다. 불러도 대답하거나 달려오지 않고, 쳐다보기만 합니다. 아이가 커서 뭐가 될려고 저럴까요? 걱정입니다.
A2 : 웨이터나 동사무소 직원을 시키세요.

Q1 : 안녕하신지요? 저는 올해 25살이 된 꽃다운 여성입니다. 요즘 들어서 남자친구가 자꾸 저에게 그것(?)을 요구해오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싫은 것만은 아니지만 왠지 두렵습니다. 주위에서는 '한시간의 쾌락과 한평생의 행복을 맞바꾸는 바보 같은 짓'이라고들 합니다만 전 그런 생각이 마음에 들지않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A1 : 오히려 제가 묻고 싶군요 ... 어떻게 하면 한시간이나 할 수 있습니까?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686
남자망신
2012/06/20
12037
4685
몽밍
2012/06/20
12913
4684
lkgjjang
2012/06/20
12634
4683
중도리
2012/06/19
11901
4682
마술사
2012/06/19
11974
4681
스피드
2012/06/19
12010
4680
조영수
2012/06/19
12001
4679
야채크래커
2012/06/18
11722
4678
하여가
2012/06/18
12201
4677
몽밍
2012/06/18
13101
4676
222
2012/06/18
12091
4675
몽밍
2012/06/18
12686
4674
도로시
2012/06/17
10896
4673
몽밍
2012/06/17
12791
4672
몽밍
2012/06/16
12009
4671
오뎅완
2012/06/16
12517
4670
카캌오
2012/06/16
12081
4669
오락가락
2012/06/16
10799
4668
dddd
2012/06/15
15964
4667
채레기
2012/06/15
1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