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영구의 택시비 엄마의유행어 터프한 닭
작성자
영구 띠리
작성일
2010-04-23
조회
5321

영구의 택시비

 

영구가 택시를 탔다.

 

한참지나자 도착했다.

 

택시비는 3000원이 나왔다.

 

그러자 영구가 1500원만 냈다.

 

택시기사 : 왜 1500원만 내세요?

 

영구 : 너도 같이 탔잖아 반 씩 내자고

 

 

엄마의 유행어

 

한딸이 엄마에게

 

"엄마 요즘은 말 뒤에 삼을 붙여서 말하는게 유행이삼

엄마도 이제부터 말 끝에 삼붙여서 말하삼"

 

"그래 알겠어~"

 

" 아! 엄마~!! 뒤에 삼 붙여서 말하삼 !!"

 

그랬더니 엄마의 충격적인 한마디

 

.

 

.

 

.

 

.

 

.

 

.

 

"응삼"

 

 

노총각 노쳐녀인 개미와 코끼리가 결혼을 했다.

 

둘은 한동안 행복하게 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 신랑인 코끼리가 죽게 되었다.

 

개미 신부가 슬피 울고 발을 동동 구르며 말했다.

 

.

 

.

 

.

 

.

 

.

 

.

 

.

 

.

 

"으이그~ 저걸 언제 묻어, 언제 다 묻냐고

 

 

 

 

터프한 닭

 

 

어느 농부가 닭을 3마리 키우고 있었대요.

 

빨간 닭, 파란 닭, 녹색 닭. 근데 어느 날 닭을 잡으려고

빨간 닭을 잡아서 털을 뽑으려고 하는데 닭이 말했대요.

 

"이봐~ 장사 한 두 번 해? 목부터 따야지!"

 

농부는 빨간닭이 너무 터프해서 파란 닭을 잡기로 했대요.

 

그래서 물을 한참 끓이고 있는데...

파란닭이 성큼성큼 오더니 끓는 물에 발을 퍽! 담그더니

 

"물은 이만하면 됐고... 된장은 준비 됐나?"

 

농부는 파란닭도 너무 터프해서 녹색 닭을 잡기로 했대요.

 

이번에는 닭이 선수치지 않게 잽싸게 잡아야겠다고 생각한 농부는

녹색 닭을 얼른 잡아서 털을 막 뽑았대요.

 

털을 막 뽑고 있는데 녹색 닭이 낮은 음성으로 이렇게 말하더래요.

 

"형씨~ 구렛나루는 건들지마쇼 !!!"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886
Horxgsdhfd
2009/09/19
11652
885
Motrehjksx
2009/09/19
12004
884
Hotromasta
2009/09/18
11014
883
Jomikala
2009/09/18
9487
882
Jomikala
2009/09/18
10535
881
Hopamiopla
2009/09/17
9918
880
jobworker
2009/09/17
11932
879
Toskanikas
2009/09/17
10781
878
Bortaklams
2009/09/16
11672
877
Koltamanch
2009/09/16
11086
876
Rijolkams
2009/09/15
11656
875
Wondertups
2009/09/15
12094
874
Robinshaka
2009/09/15
9688
873
Toklamarka
2009/09/15
11448
872
Romancata
2009/09/15
10653
871
Tostiklams
2009/09/15
10769
870
Kolmastiks
2009/09/14
11017
869
Roketpalms
2009/09/14
12418
868
Rockgrees
2009/09/14
10963
867
Mociantos
2009/09/14
10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