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영구의 택시비 엄마의유행어 터프한 닭
작성자
영구 띠리
작성일
2010-04-23
조회
5375

영구의 택시비

 

영구가 택시를 탔다.

 

한참지나자 도착했다.

 

택시비는 3000원이 나왔다.

 

그러자 영구가 1500원만 냈다.

 

택시기사 : 왜 1500원만 내세요?

 

영구 : 너도 같이 탔잖아 반 씩 내자고

 

 

엄마의 유행어

 

한딸이 엄마에게

 

"엄마 요즘은 말 뒤에 삼을 붙여서 말하는게 유행이삼

엄마도 이제부터 말 끝에 삼붙여서 말하삼"

 

"그래 알겠어~"

 

" 아! 엄마~!! 뒤에 삼 붙여서 말하삼 !!"

 

그랬더니 엄마의 충격적인 한마디

 

.

 

.

 

.

 

.

 

.

 

.

 

"응삼"

 

 

노총각 노쳐녀인 개미와 코끼리가 결혼을 했다.

 

둘은 한동안 행복하게 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 신랑인 코끼리가 죽게 되었다.

 

개미 신부가 슬피 울고 발을 동동 구르며 말했다.

 

.

 

.

 

.

 

.

 

.

 

.

 

.

 

.

 

"으이그~ 저걸 언제 묻어, 언제 다 묻냐고

 

 

 

 

터프한 닭

 

 

어느 농부가 닭을 3마리 키우고 있었대요.

 

빨간 닭, 파란 닭, 녹색 닭. 근데 어느 날 닭을 잡으려고

빨간 닭을 잡아서 털을 뽑으려고 하는데 닭이 말했대요.

 

"이봐~ 장사 한 두 번 해? 목부터 따야지!"

 

농부는 빨간닭이 너무 터프해서 파란 닭을 잡기로 했대요.

 

그래서 물을 한참 끓이고 있는데...

파란닭이 성큼성큼 오더니 끓는 물에 발을 퍽! 담그더니

 

"물은 이만하면 됐고... 된장은 준비 됐나?"

 

농부는 파란닭도 너무 터프해서 녹색 닭을 잡기로 했대요.

 

이번에는 닭이 선수치지 않게 잽싸게 잡아야겠다고 생각한 농부는

녹색 닭을 얼른 잡아서 털을 막 뽑았대요.

 

털을 막 뽑고 있는데 녹색 닭이 낮은 음성으로 이렇게 말하더래요.

 

"형씨~ 구렛나루는 건들지마쇼 !!!"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326
팔자
2009/05/24
5931
1325
강시
2009/05/23
5786
1324
강시
2009/05/23
6430
1323
강시
2009/05/23
5862
1322
shine
2009/05/22
6064
1321
shine
2009/05/22
6640
1320
하얀거짓말
2009/05/22
5154
1319
하얀거짓말
2009/05/22
5336
1318
날아라병아리
2009/05/21
6180
1317
음메
2009/05/21
6130
1316
항아리
2009/05/21
5891
1315
항아리
2009/05/21
4895
1314
햇빛소녀
2009/05/21
5785
1313
INVICTUS
2009/05/20
6554
1312
Canon
2009/05/20
6001
1311
개나리
2009/05/20
6895
1310
개나리
2009/05/20
6602
1309
나도한마디
2009/05/19
5880
1308
그런가?
2009/05/19
6054
1307
품절남되고싶어
2009/05/19
6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