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영구의 택시비 엄마의유행어 터프한 닭
작성자
영구 띠리
작성일
2010-04-23
조회
5353

영구의 택시비

 

영구가 택시를 탔다.

 

한참지나자 도착했다.

 

택시비는 3000원이 나왔다.

 

그러자 영구가 1500원만 냈다.

 

택시기사 : 왜 1500원만 내세요?

 

영구 : 너도 같이 탔잖아 반 씩 내자고

 

 

엄마의 유행어

 

한딸이 엄마에게

 

"엄마 요즘은 말 뒤에 삼을 붙여서 말하는게 유행이삼

엄마도 이제부터 말 끝에 삼붙여서 말하삼"

 

"그래 알겠어~"

 

" 아! 엄마~!! 뒤에 삼 붙여서 말하삼 !!"

 

그랬더니 엄마의 충격적인 한마디

 

.

 

.

 

.

 

.

 

.

 

.

 

"응삼"

 

 

노총각 노쳐녀인 개미와 코끼리가 결혼을 했다.

 

둘은 한동안 행복하게 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 신랑인 코끼리가 죽게 되었다.

 

개미 신부가 슬피 울고 발을 동동 구르며 말했다.

 

.

 

.

 

.

 

.

 

.

 

.

 

.

 

.

 

"으이그~ 저걸 언제 묻어, 언제 다 묻냐고

 

 

 

 

터프한 닭

 

 

어느 농부가 닭을 3마리 키우고 있었대요.

 

빨간 닭, 파란 닭, 녹색 닭. 근데 어느 날 닭을 잡으려고

빨간 닭을 잡아서 털을 뽑으려고 하는데 닭이 말했대요.

 

"이봐~ 장사 한 두 번 해? 목부터 따야지!"

 

농부는 빨간닭이 너무 터프해서 파란 닭을 잡기로 했대요.

 

그래서 물을 한참 끓이고 있는데...

파란닭이 성큼성큼 오더니 끓는 물에 발을 퍽! 담그더니

 

"물은 이만하면 됐고... 된장은 준비 됐나?"

 

농부는 파란닭도 너무 터프해서 녹색 닭을 잡기로 했대요.

 

이번에는 닭이 선수치지 않게 잽싸게 잡아야겠다고 생각한 농부는

녹색 닭을 얼른 잡아서 털을 막 뽑았대요.

 

털을 막 뽑고 있는데 녹색 닭이 낮은 음성으로 이렇게 말하더래요.

 

"형씨~ 구렛나루는 건들지마쇼 !!!"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206
미친원숭이
2010/03/15
7208
2205
유쿠쿠
2010/03/14
7667
2204
h.suk
2010/03/14
8058
2203
우레둥이
2010/03/14
6548
2202
해바라기
2010/03/14
6460
2201
기로기
2010/03/14
6392
2200
본론으로가자
2010/03/14
6090
2199
ㅡ,ㅡ;;뭐꼬
2010/03/14
6349
2198
안도끼
2010/03/14
5452
2197
돌아라
2010/03/13
5930
2196
왕자꼴
2010/03/13
6735
2195
고니
2010/03/13
6847
2194
ㅠㅠ
2010/03/13
6503
2193
ㅋㅋㅎㅎㅎ
2010/03/13
6912
2192
tnsehfdl
2010/03/12
10095
2191
엘라스틴효과
2010/03/12
7161
2190
나무야
2010/03/12
7168
2189
얼큰새
2010/03/12
6656
2188
메모장
2010/03/12
6161
2187
고르기
2010/03/11
7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