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어느 문구점에 토끼한마리가 찾아왔습니다
작성자
철부지토깽이
작성일
2010-04-22
조회
7295

어느 문구점에 토끼한마리가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지요.
"아저씨, 아저씨. 당근있어요?"
"아니, 여긴 문구점이라서 당근은 없어."
또 다음날 토끼가 문구점에 찾아왔습니다.
"아저씨, 아저씨. 당근있어요?"
"없데두 그러네. 딴데서 찾아봐."
하지만 토끼는 그다음날도 찾아왔습니다.
"아저씨, 아저씨. 당근있어요?"
그러자 아저씨는 정말화가나서 말했습니다.
"너 자꾸 당근 있냐고 물어보면 가위로 귀 다 잘라버릴줄알아!"
그런데도 다음날 또 토끼가 찾아왔습니다.
"아저씨, 아저씨. 가위있어요?"
(오늘은 왠일로..)"아니 다팔렸는데"
.
.
.
.
.
.
.
.
.
.
.
"아저씨, 아저씨. 그럼 당근주세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846
Variopirs
2009/09/09
12105
845
Loparaka
2009/09/09
11720
844
Nutteninna
2009/09/09
10828
843
Ulimatika
2009/09/09
13605
842
Notafesta
2009/09/09
15578
841
Horroworto
2009/09/09
13912
840
Kpotamasik
2009/09/08
13099
839
Wormahamme
2009/09/08
9966
838
Maretuanna
2009/09/08
14377
837
Bartolims
2009/09/08
12906
836
Niagrika
2009/09/08
11049
835
Tamarodins
2009/09/08
11711
834
Poribaer
2009/09/07
10891
833
Lorabella
2009/09/07
14271
832
Kalamalaka
2009/09/07
11975
831
Hortomasna
2009/09/07
10856
830
Hortomasna
2009/09/07
12748
829
Liokantre
2009/09/06
13690
828
Rikardinio
2009/09/06
13759
827
Coertalupa
2009/09/05
1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