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어느 문구점에 토끼한마리가 찾아왔습니다
작성자
철부지토깽이
작성일
2010-04-22
조회
6567

어느 문구점에 토끼한마리가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지요.
"아저씨, 아저씨. 당근있어요?"
"아니, 여긴 문구점이라서 당근은 없어."
또 다음날 토끼가 문구점에 찾아왔습니다.
"아저씨, 아저씨. 당근있어요?"
"없데두 그러네. 딴데서 찾아봐."
하지만 토끼는 그다음날도 찾아왔습니다.
"아저씨, 아저씨. 당근있어요?"
그러자 아저씨는 정말화가나서 말했습니다.
"너 자꾸 당근 있냐고 물어보면 가위로 귀 다 잘라버릴줄알아!"
그런데도 다음날 또 토끼가 찾아왔습니다.
"아저씨, 아저씨. 가위있어요?"
(오늘은 왠일로..)"아니 다팔렸는데"
.
.
.
.
.
.
.
.
.
.
.
"아저씨, 아저씨. 그럼 당근주세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146
눈썹춤
2010/02/27
5246
2145
당빙
2010/02/27
6144
2144
시범단
2010/02/26
6316
2143
걱정투성이
2010/02/26
5246
2142
며느리
2010/02/26
5847
2141
고릴라
2010/02/26
5484
2140
miss.j
2010/02/25
5717
2139
2010/02/25
5742
2138
꿩쌔끼
2010/02/25
5609
2137
학종이
2010/02/25
5598
2136
벼슬아치
2010/02/24
5824
2135
잠자리왕
2010/02/24
5927
2134
아조씨
2010/02/24
5518
2133
머시기약국
2010/02/23
5836
2132
호랭이달
2010/02/23
5901
2131
숙호산호랭이
2010/02/23
6735
2130
빈이
2010/02/22
8435
2129
jj
2010/02/22
7932
2128
고수팔뚝
2010/02/22
5555
2127
밥통
2010/02/22
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