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어느 문구점에 토끼한마리가 찾아왔습니다
작성자
철부지토깽이
작성일
2010-04-22
조회
6560

어느 문구점에 토끼한마리가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지요.
"아저씨, 아저씨. 당근있어요?"
"아니, 여긴 문구점이라서 당근은 없어."
또 다음날 토끼가 문구점에 찾아왔습니다.
"아저씨, 아저씨. 당근있어요?"
"없데두 그러네. 딴데서 찾아봐."
하지만 토끼는 그다음날도 찾아왔습니다.
"아저씨, 아저씨. 당근있어요?"
그러자 아저씨는 정말화가나서 말했습니다.
"너 자꾸 당근 있냐고 물어보면 가위로 귀 다 잘라버릴줄알아!"
그런데도 다음날 또 토끼가 찾아왔습니다.
"아저씨, 아저씨. 가위있어요?"
(오늘은 왠일로..)"아니 다팔렸는데"
.
.
.
.
.
.
.
.
.
.
.
"아저씨, 아저씨. 그럼 당근주세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166
하마약국
2010/03/06
5501
2165
피자에땅
2010/03/05
4896
2164
2010/03/05
5077
2163
하늘찌르고
2010/03/04
5150
2162
물풍선
2010/03/04
6383
2161
화들짝
2010/03/04
6149
2160
루돌프
2010/03/03
5167
2159
뚱곰순이
2010/03/03
5986
2158
해골
2010/03/03
6917
2157
구경꾼
2010/03/02
6198
2156
채소빵구
2010/03/02
5962
2155
의리파멍멍
2010/03/02
4909
2154
챔피언
2010/03/02
6025
2153
케찹
2010/03/01
5907
2152
생수통
2010/03/01
6809
2151
ㅋㅋㅋ
2010/03/01
6734
2150
한심한 아저씨
2010/02/28
5325
2149
갓쓴울트라
2010/02/28
5212
2148
대박표정
2010/02/28
5008
2147
메추리알
2010/02/27
5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