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어느 문구점에 토끼한마리가 찾아왔습니다
작성자
철부지토깽이
작성일
2010-04-22
조회
6574

어느 문구점에 토끼한마리가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지요.
"아저씨, 아저씨. 당근있어요?"
"아니, 여긴 문구점이라서 당근은 없어."
또 다음날 토끼가 문구점에 찾아왔습니다.
"아저씨, 아저씨. 당근있어요?"
"없데두 그러네. 딴데서 찾아봐."
하지만 토끼는 그다음날도 찾아왔습니다.
"아저씨, 아저씨. 당근있어요?"
그러자 아저씨는 정말화가나서 말했습니다.
"너 자꾸 당근 있냐고 물어보면 가위로 귀 다 잘라버릴줄알아!"
그런데도 다음날 또 토끼가 찾아왔습니다.
"아저씨, 아저씨. 가위있어요?"
(오늘은 왠일로..)"아니 다팔렸는데"
.
.
.
.
.
.
.
.
.
.
.
"아저씨, 아저씨. 그럼 당근주세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246
하얀소라
2010/03/21
7755
2245
하얀소라
2010/03/21
6996
2244
아이구
2010/03/20
6935
2243
퍼미
2010/03/20
6716
2242
작은거인
2010/03/20
6952
2241
2010/03/20
6783
2240
노란꽃
2010/03/20
7082
2239
미팅
2010/03/20
6279
2238
아고머리
2010/03/20
5917
2237
할미
2010/03/20
6719
2236
꽝통
2010/03/19
6577
2235
키틴파이브
2010/03/19
6962
2234
기린표
2010/03/19
6722
2233
살기좋은나라
2010/03/19
5853
2232
까치산
2010/03/19
7655
2231
>><<
2010/03/18
6606
2230
>><<
2010/03/18
7397
2229
불꽃용사여
2010/03/18
6659
2228
날아뛰어라
2010/03/18
6623
2227
으 냄시 ~
2010/03/18
6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