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어느 문구점에 토끼한마리가 찾아왔습니다
작성자
철부지토깽이
작성일
2010-04-22
조회
6504

어느 문구점에 토끼한마리가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지요.
"아저씨, 아저씨. 당근있어요?"
"아니, 여긴 문구점이라서 당근은 없어."
또 다음날 토끼가 문구점에 찾아왔습니다.
"아저씨, 아저씨. 당근있어요?"
"없데두 그러네. 딴데서 찾아봐."
하지만 토끼는 그다음날도 찾아왔습니다.
"아저씨, 아저씨. 당근있어요?"
그러자 아저씨는 정말화가나서 말했습니다.
"너 자꾸 당근 있냐고 물어보면 가위로 귀 다 잘라버릴줄알아!"
그런데도 다음날 또 토끼가 찾아왔습니다.
"아저씨, 아저씨. 가위있어요?"
(오늘은 왠일로..)"아니 다팔렸는데"
.
.
.
.
.
.
.
.
.
.
.
"아저씨, 아저씨. 그럼 당근주세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966
별이
2010/07/23
9593
2965
엽기토깡
2010/07/23
8659
2964
소팔이꾼
2010/07/23
11065
2963
아주까리
2010/07/23
8914
2962
합기도풍
2010/07/23
9182
2961
몽실이
2010/07/22
8486
2960
어묵조림
2010/07/22
10142
2959
하루방
2010/07/22
8694
2958
두루미
2010/07/22
8527
2957
친절한물개씨
2010/07/22
9698
2956
시원한여름소풍
2010/07/21
10479
2955
포도송이
2010/07/21
7851
2954
차량
2010/07/21
9795
2953
물고기튀김
2010/07/21
7968
2952
동물
2010/07/21
9692
2951
기럭지
2010/07/20
8442
2950
이론쯧
2010/07/20
8891
2949
어묵
2010/07/20
8476
2948
물옹아리
2010/07/20
12434
2947
미꾸라지구이
2010/07/19
8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