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한석봉 어머니 시리즈
작성자
패서웨이
작성일
2008-11-23
조회
9309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어서 불을 꺼 보아라
한석봉 : 글을 써 보일까요?
어머니: 글은 무슨... 잠이나 자자꾸나
- 피곤한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언제 나갔었냐?
- 무관심한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석봉아 미안하다. 이제 너의 이름은 이석봉이다.
- 바람둥이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그래, 시험을 해 보자꾸나. 불을 끄고 떡을 썰어라 난 글을 쓸테니...
한석봉 : 어머니 바꼈사옵니다.
- 사오정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테니, 넌 글을 써 보도록 하거라
한석봉 : 불을... 꺼야 하지 않을까요?
어머니 : 손 베면 네가 책임 질래?
- 겁 많은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테니 넌 물을 올려라.
- 배 고픈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아니 벌써 돌아 오다니 그렇다면 시험을 해 보자꾸나.
불을 끄거라. 난 떡을 썰테니 넌 글을 쓰도록 하여라.

잠시후.....

한석봉 : 어머니 정말 대단 하십니다!!!
어머니 : 우핫핫~ 당연하지!!!
- 미리 썰어 놓은 떡을 바꿔 치기한 어머니 -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566
라임
2009/02/10
9939
565
개돌
2009/02/10
9021
564
바람돌이
2009/02/09
9267
563
유밀레
2009/02/09
9117
562
개코
2009/02/09
9109
561
둥글
2009/02/09
140557
560
plalgeCahp
2011/04/08
17717
559
FoensaseVa
2009/09/17
14092
558
nuprourse
2009/09/15
7133
557
Michael Ar
2009/09/13
13358
556
Michael Ar
2009/09/13
13257
555
Kazelnze
2009/04/18
13619
554
Kazelwcb
2009/04/18
13357
553
Kazelkbu
2009/04/18
13747
552
너구리3형제
2009/02/09
8838
551
고래와
2009/02/09
9093
550
치킨집
2009/02/08
11521
549
앤디
2009/02/08
10880
548
appec
2009/02/07
10020
547
태권도장
2009/02/07
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