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3개의 순대집 오타문자메시지
작성자
zzzz
작성일
2010-03-24
조회
5501

3개의 순대집

 

어떤마을에 순대집 세개가 있었습니다. 나란히 붙어있던 순대집들은 자기네 집이 대박나려고 어떤 이름으로 지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왼쪽부터 첫번째 순대집은 '너무맛있어! 순대집' 이라고 지었고, 세번째 순대집은 '엄청맛있어! 순대집'이라고 지었습니다. 그런데 가운데 집이 제일 대박이 났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깡요? 바로 그 순대집의 이름은 '여기가 입구!'였기 때문입니다.

 

오타문자메시지

 

(1)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울고 있는데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온 문자 "좋은 감자 만나"

(2) 차인남자에게 마지막으로 "나 오늘 또 울었다" 라고 보내려던 문자가 "나 오늘 똥루었다"

(3) 목사님께 "목사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라고 보내려던 문자가 "목사 니도 주말 잘 보내세요"

(4) "할머니 중풍으로 쓰러지셨어"라고 보내려던 문자가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5) 학원 끝나고 "엄마, 데리러와"라고 보낸 문자 "임마, 데리러와"

(6) 봉사활동 도중에 엄마한테 온 문자 "어디쯤 기고 있니?"

(7) 어머니께서 보내신 무엇보다 무서운 문자 "아빠 술 마시고 너의 성적표 발견, 창문으로 들어와라"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86
닥터피쉬
2008/09/26
14259
85
안드로메다
2008/09/25
12235
84
안드로메다
2008/09/25
11435
83
안드로메다
2008/09/25
12816
82
안드로메다
2008/09/25
13836
81
그녀는v라인
2008/09/25
12940
80
몽실이
2008/09/25
12720
79
몽실이
2008/09/25
13717
78
몽실이
2008/09/25
13444
77
몽실이
2008/09/25
12759
76
몽실이
2008/09/25
13331
75
몽실이
2008/09/25
13317
74
몽실이
2008/09/25
13412
73
몽실이
2008/09/25
14747
72
안드로메다
2008/09/25
21460
71
니가커서된게나다
2008/09/24
14384
70
니가커서된게나다
2008/09/24
12363
69
노다메
2008/09/24
13266
68
니가커서된게나다
2008/09/24
12018
67
니가커서된게나다
2008/09/24
12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