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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머감각
작성자
h.suk
작성일
2010-03-14
조회
6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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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머 칼럼 100 / 한 걸음 더! ]

 

 

뻔한 이야기지만 사람은 배고프면 먹어야 하고, 피곤하면 잠을 자야하고, 슬프면 울고, 기쁘면 웃는다.

 

즉, 나의 희망사항은 다른 사람의 희망사항이 되고, 내가 좋아하는 것은 남들도 좋아하고, 내가 싫어하는 것은 남들도 싫어하는 것이다.

 

이러한 말들은 [나를 잘 살피면 남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는 말이 된다.

 

그런데 유머 감각에 있어서, 여기서 그치면 안 된다.

 

왜냐하면 사람은 예측이 가능한 것에 대해서는 감동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이다.

 

즉, 한 걸음 더 나아가 반전[오도시]을 시키거나 미처 생각하지 못한 상황을 연출하는 [조크]나 [코믹]이 있어야 한다는말이다.

 

늘 쓰던 것과 보고 듣던 것에 대해선 [썰렁]하다는 말을 듣기십상이다.

 

 

예를 들면, 북한에서는 다이어트를 [살까기]라 하고, 개고기를 [단고기]라 하고, 백열전구를 [불알]이라고 한다.

 

그러면 [팬티]는 무어라 하나?

 

이런 퀴즈를 내면 청중들은 [부끄럼 가리게] 또는 [으뜸 가리게] 등으로 나온다.

 

 

그러나 정답은...

 .
.
.
.
.
.

[빤스!]

 

 

 

 

 
    

 

 

 

 

찬물이 뜨거운 물보다 더 빨리 언다(얼음알갱이)?

 

 ☞ X

  

 

 

 

도둑이 훔친 돈은?

 

 ☞ 슬그머니

     

   

 

 

[남한 수수께끼]

 

몸을 버리고 결국 짓밟히는 것은?

 

 

 

 

 

 

 

 

 

 답: 담배꽁초

 

 

 

[북한 낱말퀴즈]

 

북한에서는 가사(家事)일을 무엇이라고 할까?

 

 답: 집안거두메

 

 

 

                              

 

 

애인에게 [이것만은 결혼 전에 꼭 알아야 한다!]고 말하고 싶

 

은 내용은 무엇일까?

 

 이유는?

 

 

 

      

 

                [ 이벤트 카! ]

 

 

새로 개통된 고속도로에서, 딱 100번째 지나가는 차에게 상

 

금 100만 원을 주기 위해 교통경찰이 차를 세웠다.

 

 

교통경찰: 축하합니다! 100만원의 상금을 어디에 쓰겠습니까?

 

운 전 자: 우선 운전면허증을 따는 데 쓸 생각입니다!

 

교통경찰: 뭐라고요?

 

그의아내: 오, 경찰관님 신경 쓰지 마세요. 우리 이이는 술

 

          만 먹으면 늘 횡설수설하니까요!

 

교통경찰: 으잉?

 

할 머 니: 것 봐라,

 

          훔친 차를 타고는 멀리 못 갈 줄 내 진작 알았다~!

 

 

 

 

 

 

 

 

 

내 자식들이 해 주길 바라는 것과 똑같이

 

                          부모에게 행동하라!

 

 

 

 

 

 

 

 

 

 

 

 

                     

                          

                          극과 극은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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