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말실수 모음
작성자
말타고집에가자
작성일
2010-03-07
조회
3966

말실수 모음

 

 

병원에서

 

아는 사람의 딸이 교통사고를 당해 불행히도 식물인간 상태가 된 안타까운 상황에 문병가서...

 "따님이 야채인간이 되시다니... 상심이 크시겠어요"

 

서점에서

 

아이에게 동화책을 사주려고 서점에 가서 직원에게

 "돼지고기 삼형제 있나요?"

 

 

 

화장실에서 말걸다

 

 

최 군이 화장실에 있는데 옆 칸에서 말소리가 들렸다.

 "아...저기, 안녕하세요?"

당황한 최 군은 망설이다 대답했다.

 "안..녕하세요?"

그러자 또 말소리가 이어졌다.

 "점심은 어떻게 하셨어요?"

화장실에서 답하기는 껄끄러운 질문이었으나 최 군은 최대한 친절히 대답했다.

 "근처 식당에서 된장 찌개를 먹었는데 혹시 가 보셨나요?"

그러자 옆 칸 사람이 말했다.

 

 "나중에 전화할게요. 옆칸 사람이 자꾸 말 시켜서요."

 

 

 

나라별 넥타이 고르는 법

 

프랑스인 : 이거 유행하는 겁니까?

독일인 : 이거 얼마나 오래 맬 수 있습니까?

미국인 : 이거 세상에서 제일 좋은 겁니까?

영국인 : 이거 신사들이 매는 겁니까?

사우디인 : 이거 알라신이 매는 겁니까?

중국인 : 이거 팔면 이익이 얼마나?

일본인 : 이거 얼마나 깎아줄 수 있습니까?

한국인 : 이거 진짜입니까, 가짜입니까?

 

두배

 

신문을 보던 남편이 투덜거렸다.

 

남편 : 이런... 주식이 또 떨어졌어! 괜히 투자했잖아...

부인 : 나도 마찬가지에요. 다이어트를 해도 효과가 없어...

 

 

남편이 아내의 뚱뚱한 몸매를 쳐다보며 하는 말.

 

 

 "내가 투자한 것중 두배가 된 것은 당신뿐이야"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46
몽실이
2008/11/13
9089
245
fftp
2008/11/12
8550
244
레몬트리
2008/11/12
10833
243
나타샤
2008/11/12
8449
242
패리스
2008/11/11
8933
241
레몬트리
2008/11/11
8405
240
수잔나
2008/11/10
8317
239
수잔나
2008/11/10
8518
238
만수
2008/11/09
8670
237
레몬트리
2008/11/09
8188
236
이거다
2008/11/09
9321
235
몽실이
2008/11/08
8949
234
앗싸리
2008/11/08
9276
233
cutedog
2008/11/08
9277
232
린제이
2008/11/06
9052
231
이로수
2008/11/06
9260
230
로즈가든
2008/11/05
9316
229
헨델
2008/11/05
9882
228
미소국
2008/11/04
9409
227
호랑나비
2008/11/04
7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