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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실수 모음
작성자
말타고집에가자
작성일
2010-03-07
조회
3974

말실수 모음

 

 

병원에서

 

아는 사람의 딸이 교통사고를 당해 불행히도 식물인간 상태가 된 안타까운 상황에 문병가서...

 "따님이 야채인간이 되시다니... 상심이 크시겠어요"

 

서점에서

 

아이에게 동화책을 사주려고 서점에 가서 직원에게

 "돼지고기 삼형제 있나요?"

 

 

 

화장실에서 말걸다

 

 

최 군이 화장실에 있는데 옆 칸에서 말소리가 들렸다.

 "아...저기, 안녕하세요?"

당황한 최 군은 망설이다 대답했다.

 "안..녕하세요?"

그러자 또 말소리가 이어졌다.

 "점심은 어떻게 하셨어요?"

화장실에서 답하기는 껄끄러운 질문이었으나 최 군은 최대한 친절히 대답했다.

 "근처 식당에서 된장 찌개를 먹었는데 혹시 가 보셨나요?"

그러자 옆 칸 사람이 말했다.

 

 "나중에 전화할게요. 옆칸 사람이 자꾸 말 시켜서요."

 

 

 

나라별 넥타이 고르는 법

 

프랑스인 : 이거 유행하는 겁니까?

독일인 : 이거 얼마나 오래 맬 수 있습니까?

미국인 : 이거 세상에서 제일 좋은 겁니까?

영국인 : 이거 신사들이 매는 겁니까?

사우디인 : 이거 알라신이 매는 겁니까?

중국인 : 이거 팔면 이익이 얼마나?

일본인 : 이거 얼마나 깎아줄 수 있습니까?

한국인 : 이거 진짜입니까, 가짜입니까?

 

두배

 

신문을 보던 남편이 투덜거렸다.

 

남편 : 이런... 주식이 또 떨어졌어! 괜히 투자했잖아...

부인 : 나도 마찬가지에요. 다이어트를 해도 효과가 없어...

 

 

남편이 아내의 뚱뚱한 몸매를 쳐다보며 하는 말.

 

 

 "내가 투자한 것중 두배가 된 것은 당신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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