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돌팔이 |
작성일 |
2010-02-14 |
조회 |
5218 |
한 들판에서 토끼가 먹을 것을 찾다가 당근을 발견했다.
그래서 당근을 잡으러 뛰어갔는데
당근이 그걸 눈치채고 후다닥 도망가버렸다.
결국 토끼는 당근을 못 잡고 놓쳐버렸다.
그때 헌혈차에서 무가 내렸다.
그것을 본 토끼는 놓칠세라 얼른 다가가서
무를 잡고 하는 왈(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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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당근! 니가 피를 뽑았다고 내가 모를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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