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그럴 줄 알았어. 강아지?
작성자
돌하루방바
작성일
2010-01-19
조회
4994

1.그럴 줄 알았어.
개미와 달팽이와 거북이가 소풍을 갔다. 이들은 매우 느리기 때문에 같이 만나기 까지 20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다. 셋이 다 만났을때 달팽이가 말했다. "아차, 깜빡잊고 김밥 안가지고 왔다. 마안한데, 좀만 기달려." 그 말, '좀만 기달려'라는 말을 하고 20년이 지났다. 드디어 달팽이가 자신의 김밥을 가지고 왔다. 이제 김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개미가 "아차, 나도 음료수 안가지고 왔네. 미안 조금만 기달려 얼른 가지고 올께. 아, 그리고 나 없는동안 이거 먹지마!" 이 충고를 하고 개미는 유유히 사라졌다.
세월은 흘러 20년이 지났다. 오랜 시간동안 소식이 없자 거북이가"달팽아 우리 그냥 먹고 있자."라고 말하고 먹으려는 순간!!! 개미가 배경으로 있던 나무 뒤에서 나오면서 하는 소리
" 내가 그럴줄 알고 지금까지 계속 지다렸지!"

2.강아지?
지하철에 어떤 한 아줌마가 강아지를 안고 들어왔다. 그 옆에 있던 아저씨가 아줌마한테 물었다. "아줌마 이런곳에 개를 대리고 오면 어떡해요?"
그러자 아줌마가"얘는 내가 친자식처럼 여기는 애예요."

아줌마의 말이 끝난 후 아저씨가 하는 말,
"에이, 어쩌다 강아지를 낳았써?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846
vvv
2011/09/01
9248
3845
mherjseph0
2011/09/01
7839
3844
추어탕
2011/09/01
10099
3843
풍선사랑
2011/09/01
8641
3842
2121
2011/09/01
9847
3841
코리아나
2011/08/31
14982
3840
맞대결
2011/08/31
9045
3839
새우깡
2011/08/31
8374
3838
dfdf
2011/08/31
8824
3837
vv
2011/08/30
8293
3836
TVK24
2011/08/30
12619
3835
우사인볼트
2011/08/30
9899
3834
호랑나비
2011/08/30
11324
3833
vvv
2011/08/30
8310
3832
3424
2011/08/29
8348
3831
우사인볼트
2011/08/29
10757
3830
vvv
2011/08/29
8373
3829
우사인볼트
2011/08/29
12995
3828
검사비
2011/08/29
10877
3827
복숭아넥타
2011/08/29
8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