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초등생 벌받다가 사망
작성자
간지
작성일
2009-10-14
조회
7326

NAKSI 종합2보 2009-10-14 16:15

울산시 A초등학교에서 1학년 담임인 교사 이모씨(43)은 아이들이 떠든다는 이유로
단체로 책상위에 올라가 무릎꿇고 손을 들게하는 처벌을 했다.
교무실 용무로 자리를 비운 이모씨는 체벌 사실을 잊고 교실을 장시간 비웠다.
뒤늦게 깨달은 이모씨는 교실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미 아이들의 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고 교실은 완전히 울음바다를 이루고 있었다.
몇몇 쓰러진 아이들도 있었기에 놀란 이모씨 급히 아이들을 수습하고 몸 상태가 많이 좋지 않은 아이들은 양호실로 보냈다.
혹시라도 이 사실이 학부형에게라도 알려질까봐 두려워졌던 이모씨는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 하나씩을 사준 뒤
수업일정에 없던 체육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전부 아이들을 데리고 운동장으로 나갔다.
아이들을 운동장으로 데리고 나간 이모씨는 아이들에게 피구를 가르쳐 주고 편을 나눠서 하게 하였다.
그런데 그게 실수였다.
그 더운 날에 더욱이 벌로 인하여 몸이 지칠대로 지친 아이들에게 땡볕에 뛰어 다녀야 하는 피구는 너무 고된 운동이었던것이다.
결국엔 피구를 하다가 김모군(8)을 포함한 3명은 금을 밟아서 죽었고
이모양(8)과 박모양(7) 2명은 공에 맞아서 죽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446
짐승똘
2011/03/10
13797
3445
큭큭켁
2011/03/10
13853
3444
구루구
2011/03/10
13872
3443
showpolo
2011/03/10
13614
3442
스프레이
2011/03/09
13342
3441
스프레이
2011/03/09
12409
3440
구루구
2011/03/08
14948
3439
구루구
2011/03/08
13309
3438
퉁퉁이
2011/03/07
14277
3437
퉁퉁이
2011/03/07
13896
3436
황금당구
2011/03/06
12392
3435
백만돌
2011/03/06
12323
3434
아마스타
2011/03/06
12451
3433
icroom
2011/03/06
13720
3432
혜영
2011/03/06
12390
3431
감미료
2011/03/06
12971
3430
감미료
2011/03/06
13469
3429
동물들
2011/03/06
13925
3428
번지점프류_甲
2011/03/06
13295
3427
아낙수나문
2011/03/06
1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