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초등생 벌받다가 사망
작성자
간지
작성일
2009-10-14
조회
4907

NAKSI 종합2보 2009-10-14 16:15

울산시 A초등학교에서 1학년 담임인 교사 이모씨(43)은 아이들이 떠든다는 이유로
단체로 책상위에 올라가 무릎꿇고 손을 들게하는 처벌을 했다.
교무실 용무로 자리를 비운 이모씨는 체벌 사실을 잊고 교실을 장시간 비웠다.
뒤늦게 깨달은 이모씨는 교실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미 아이들의 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고 교실은 완전히 울음바다를 이루고 있었다.
몇몇 쓰러진 아이들도 있었기에 놀란 이모씨 급히 아이들을 수습하고 몸 상태가 많이 좋지 않은 아이들은 양호실로 보냈다.
혹시라도 이 사실이 학부형에게라도 알려질까봐 두려워졌던 이모씨는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 하나씩을 사준 뒤
수업일정에 없던 체육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전부 아이들을 데리고 운동장으로 나갔다.
아이들을 운동장으로 데리고 나간 이모씨는 아이들에게 피구를 가르쳐 주고 편을 나눠서 하게 하였다.
그런데 그게 실수였다.
그 더운 날에 더욱이 벌로 인하여 몸이 지칠대로 지친 아이들에게 땡볕에 뛰어 다녀야 하는 피구는 너무 고된 운동이었던것이다.
결국엔 피구를 하다가 김모군(8)을 포함한 3명은 금을 밟아서 죽었고
이모양(8)과 박모양(7) 2명은 공에 맞아서 죽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586
아이스크림
2012/05/31
15721
4585
현진이
2012/05/31
16861
4584
땅따먹기
2012/05/31
16412
4583
lkgjjang
2012/05/30
16358
4582
파김치
2012/05/29
17089
4581
오푼찡
2012/05/29
18309
4580
모나리자
2012/05/29
18013
4579
마라도
2012/05/28
17109
4578
몽밍
2012/05/28
17616
4577
부처맨
2012/05/28
18068
4576
ㅇㅇㅇㅇㅇ
2012/05/27
20088
4575
몽밍
2012/05/27
17109
4574
파르페
2012/05/27
16042
4573
ssss
2012/05/26
18872
4572
퍼스트
2012/05/26
16321
4571
ㅠㅐㅁㄱㅇ
2012/05/25
18522
4570
롯데시네마
2012/05/25
15679
4569
동치미
2012/05/24
12686
4568
몽밍
2012/05/24
12805
4567
몽땅연필
2012/05/24
13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