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초등생 벌받다가 사망
작성자
간지
작성일
2009-10-14
조회
7445

NAKSI 종합2보 2009-10-14 16:15

울산시 A초등학교에서 1학년 담임인 교사 이모씨(43)은 아이들이 떠든다는 이유로
단체로 책상위에 올라가 무릎꿇고 손을 들게하는 처벌을 했다.
교무실 용무로 자리를 비운 이모씨는 체벌 사실을 잊고 교실을 장시간 비웠다.
뒤늦게 깨달은 이모씨는 교실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미 아이들의 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고 교실은 완전히 울음바다를 이루고 있었다.
몇몇 쓰러진 아이들도 있었기에 놀란 이모씨 급히 아이들을 수습하고 몸 상태가 많이 좋지 않은 아이들은 양호실로 보냈다.
혹시라도 이 사실이 학부형에게라도 알려질까봐 두려워졌던 이모씨는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 하나씩을 사준 뒤
수업일정에 없던 체육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전부 아이들을 데리고 운동장으로 나갔다.
아이들을 운동장으로 데리고 나간 이모씨는 아이들에게 피구를 가르쳐 주고 편을 나눠서 하게 하였다.
그런데 그게 실수였다.
그 더운 날에 더욱이 벌로 인하여 몸이 지칠대로 지친 아이들에게 땡볕에 뛰어 다녀야 하는 피구는 너무 고된 운동이었던것이다.
결국엔 피구를 하다가 김모군(8)을 포함한 3명은 금을 밟아서 죽었고
이모양(8)과 박모양(7) 2명은 공에 맞아서 죽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586
아니아니
2010/05/21
6703
2585
종이배
2010/05/20
7604
2584
엽기코
2010/05/20
7092
2583
미루나무
2010/05/20
7759
2582
미루나무
2010/05/20
8011
2581
눈뜨는부엉
2010/05/20
7440
2580
치어리더
2010/05/20
8001
2579
오토바이꽝
2010/05/20
7196
2578
프루나
2010/05/20
7226
2577
싸이춤
2010/05/19
7087
2576
기린
2010/05/19
6631
2575
바나나팩할끼라
2010/05/19
7760
2574
꼬꾸리
2010/05/19
6457
2573
무한도전이
2010/05/19
8399
2572
고기소녀
2010/05/19
6143
2571
허풍떨기
2010/05/19
6950
2570
호빵로
2010/05/19
7134
2569
상장받기
2010/05/18
6790
2568
둘리또치
2010/05/18
7694
2567
고돌이
2010/05/18
7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