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화끈한 아버지.
작성자
메롱메롱
작성일
2009-08-18
조회
4367

연애를 하던 남자와 여자.
만난 지 한 달이 되는 어느 날 밤,
데이트를 끝내고 여자네 집 대문 앞에 섰다.
며칠 전부터 눈치만 보던 남자가 작심하고
오늘이야말로 여자와 키스를 하겠다고 수작을 건다.

남자:(손으로'팍'대문 옆 벽을 치며 여자를 자기 앞으로 몰아붙이고)
"오늘은 키스해주기 전엔 못 들어가"

여자:안돼, 집에 엄마 아빠 다 계신단 말이야.
남자:아무도 안 보는데 어때?
여자:그래두~
남자:한 번만 하자.
여자:아이, 안 된단 말이야

남자와 여자는 30분이 지나도록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대문이 '덜컹' 열리더니 여자의 동생이 나왔다.

"언니! 아빠가 그냥 한 번 해주고 빨리 보내래!"

그리곤 남자를 째려보며 여동생이 하는 말...

"그리고, 아저씨! 우리 집 인터폰에서 손 좀 떼 주실래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466
모리모리
2009/07/16
4360
1465
모리모리
2009/07/16
4893
1464
jkjk
2009/07/16
5104
1463
jkjk
2009/07/16
76
1462
jkjk
2009/07/16
4189
1461
호호아줌마
2009/07/16
3995
1460
뭬야!?
2009/07/15
4460
1459
매미없다여기
2009/07/15
4003
1458
매미없다여기
2009/07/15
4184
1457
대머리
2009/07/15
3886
1456
왕궁녀
2009/07/14
4276
1455
필러
2009/07/13
4913
1454
나의친구
2009/07/13
5977
1453
공주파
2009/07/13
4649
1452
태풍이
2009/07/13
4339
1451
수달파
2009/07/12
4127
1450
2009/07/12
4015
1449
킹콩
2009/07/11
4438
1448
끄~응~
2009/07/10
4105
1447
샤이니
2009/07/10
4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