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누나의 가슴
작성자
우껴
작성일
2009-05-30
조회
5535

신병이 들어오자 고참 하나가 물어봤다.

"야,신병? 여동생이나 누나있어?"

"옛,이병 거시기! 누나가 한명 있습니다!"

"그래? 몇살인데?"

"24살입니다.!!"

"진짜야? 이쁘냐?"

"옛.이쁩니다."

그때 내무반 안의 시선이 모두 신병에게 쏠리면서

상병급 이상되는 고참들이 하나둘씩 모여 앉았다.

"그래..키?몇인가?"

"168입니다!!"

옆에 있던 다른고참이 묻는다.

"몸매는 이쁘냐?얼굴은?"

"미쓰코리아 뺨칩니다!!"

왕고참이 다시 끼어들며 말했다.

"넌 오늘부터 군생활 폈다. 야 오늘부터 거시기 건들지마!!

건드리는 놈들은 다죽을줄 알아! 넌 나와 진지한 대화좀 해

보자."

"아그야~ 근데 니 누나 가슴 크냐?"

"옛.거시기허게 큽니다!!"

갑자기 내무반이 조용해지더니 별 관심을 보이지

않던 고참들까지 모두 모여 들었다.

"어?니가 어떻게 알아.니가 봤어?"

신병이 잠깐 머뭇거리며 말했다.

"옛.봤습니다."

고참들이 모두 황당해 하며 물었다.

"언제...어떻게 봤는데..?? 임마!! 빨랑 얘기해!!"

그러자 신병이 약간 생각을 하다가 대답했다..
.
.
.
.
.
.
.
.
.
.
.
.
"조카 젖줄 때 봤습니다!" -_-;;

헉~

출처 http://www.jjmall.net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386
T보이
2011/02/13
12468
3385
lkgjjang
2011/02/11
13290
3384
lkgjjang
2011/02/11
11625
3383
lkgjjang
2011/02/09
14133
3382
감히
2011/02/08
13423
3381
대륙의 탁구
2011/02/08
13452
3380
대륙의 버스기사
2011/02/08
13269
3379
군사강국 인도
2011/02/08
12762
3378
휴가
2011/02/08
10895
3377
흔한 서양 비행기승
2011/02/08
14214
3376
틴틴컷
2011/02/08
11618
3375
丙申年
2011/02/08
12255
3374
내일은 무슨날~?
2011/02/08
12322
3373
유비
2011/02/08
17508
3372
lkgjjang
2011/02/07
13799
3371
lkgjjang
2011/02/07
14001
3370
lkgjjang
2011/02/06
16146
3369
최철호
2011/02/04
15363
3368
초대박
2011/02/02
19609
3367
lkgjjang
2011/01/30
15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