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누나의 가슴
작성자
우껴
작성일
2009-05-30
조회
4369

신병이 들어오자 고참 하나가 물어봤다.

"야,신병? 여동생이나 누나있어?"

"옛,이병 거시기! 누나가 한명 있습니다!"

"그래? 몇살인데?"

"24살입니다.!!"

"진짜야? 이쁘냐?"

"옛.이쁩니다."

그때 내무반 안의 시선이 모두 신병에게 쏠리면서

상병급 이상되는 고참들이 하나둘씩 모여 앉았다.

"그래..키?몇인가?"

"168입니다!!"

옆에 있던 다른고참이 묻는다.

"몸매는 이쁘냐?얼굴은?"

"미쓰코리아 뺨칩니다!!"

왕고참이 다시 끼어들며 말했다.

"넌 오늘부터 군생활 폈다. 야 오늘부터 거시기 건들지마!!

건드리는 놈들은 다죽을줄 알아! 넌 나와 진지한 대화좀 해

보자."

"아그야~ 근데 니 누나 가슴 크냐?"

"옛.거시기허게 큽니다!!"

갑자기 내무반이 조용해지더니 별 관심을 보이지

않던 고참들까지 모두 모여 들었다.

"어?니가 어떻게 알아.니가 봤어?"

신병이 잠깐 머뭇거리며 말했다.

"옛.봤습니다."

고참들이 모두 황당해 하며 물었다.

"언제...어떻게 봤는데..?? 임마!! 빨랑 얘기해!!"

그러자 신병이 약간 생각을 하다가 대답했다..
.
.
.
.
.
.
.
.
.
.
.
.
"조카 젖줄 때 봤습니다!" -_-;;

헉~

출처 http://www.jjmall.net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426
라뷰
2009/06/29
4032
1425
날아라병아리
2009/06/29
4288
1424
ㅋㅋ
2009/06/28
5426
1423
빅마마
2009/06/27
4367
1422
빅마마
2009/06/27
3412
1421
referee
2009/06/26
3944
1420
화려한날들
2009/06/26
4164
1419
도롱뇽
2009/06/26
4148
1418
도롱뇽
2009/06/26
3952
1417
Canon
2009/06/25
3836
1416
레프리콘
2009/06/25
4126
1415
돌고래
2009/06/25
4992
1414
돌고래
2009/06/25
4725
1413
이뽀~
2009/06/24
4903
1412
ㅇㅛㅇ
2009/06/24
5271
1411
리봉
2009/06/24
4255
1410
리본
2009/06/24
3825
1409
샤이니
2009/06/23
4214
1408
옛끼
2009/06/23
4794
1407
컴온베이비
2009/06/22
4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