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누나의 가슴
작성자
우껴
작성일
2009-05-30
조회
4372

신병이 들어오자 고참 하나가 물어봤다.

"야,신병? 여동생이나 누나있어?"

"옛,이병 거시기! 누나가 한명 있습니다!"

"그래? 몇살인데?"

"24살입니다.!!"

"진짜야? 이쁘냐?"

"옛.이쁩니다."

그때 내무반 안의 시선이 모두 신병에게 쏠리면서

상병급 이상되는 고참들이 하나둘씩 모여 앉았다.

"그래..키?몇인가?"

"168입니다!!"

옆에 있던 다른고참이 묻는다.

"몸매는 이쁘냐?얼굴은?"

"미쓰코리아 뺨칩니다!!"

왕고참이 다시 끼어들며 말했다.

"넌 오늘부터 군생활 폈다. 야 오늘부터 거시기 건들지마!!

건드리는 놈들은 다죽을줄 알아! 넌 나와 진지한 대화좀 해

보자."

"아그야~ 근데 니 누나 가슴 크냐?"

"옛.거시기허게 큽니다!!"

갑자기 내무반이 조용해지더니 별 관심을 보이지

않던 고참들까지 모두 모여 들었다.

"어?니가 어떻게 알아.니가 봤어?"

신병이 잠깐 머뭇거리며 말했다.

"옛.봤습니다."

고참들이 모두 황당해 하며 물었다.

"언제...어떻게 봤는데..?? 임마!! 빨랑 얘기해!!"

그러자 신병이 약간 생각을 하다가 대답했다..
.
.
.
.
.
.
.
.
.
.
.
.
"조카 젖줄 때 봤습니다!" -_-;;

헉~

출처 http://www.jjmall.net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486
jkjk
2009/07/23
5183
1485
썰렁해
2009/07/23
4024
1484
jkjk
2009/07/23
4534
1483
jkjk
2009/07/23
3842
1482
파아란
2009/07/22
4606
1481
우랄랄랄
2009/07/22
4358
1480
썰렁해
2009/07/20
4743
1479
웃어보자
2009/07/20
4837
1478
웃어보자
2009/07/20
4783
1477
jkjk
2009/07/20
4396
1476
morimori
2009/07/20
4016
1475
호호아줌마
2009/07/20
4244
1474
초강판
2009/07/19
4835
1473
초강판
2009/07/19
4862
1472
짱구의하루
2009/07/19
4799
1471
미꾸라지
2009/07/18
4407
1470
덥다
2009/07/18
4541
1469
시험 ㅠㅠ
2009/07/18
4265
1468
수박서리
2009/07/17
4485
1467
개구리맨
2009/07/17
4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