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누나의 가슴
작성자
우껴
작성일
2009-05-30
조회
6426

신병이 들어오자 고참 하나가 물어봤다.

"야,신병? 여동생이나 누나있어?"

"옛,이병 거시기! 누나가 한명 있습니다!"

"그래? 몇살인데?"

"24살입니다.!!"

"진짜야? 이쁘냐?"

"옛.이쁩니다."

그때 내무반 안의 시선이 모두 신병에게 쏠리면서

상병급 이상되는 고참들이 하나둘씩 모여 앉았다.

"그래..키?몇인가?"

"168입니다!!"

옆에 있던 다른고참이 묻는다.

"몸매는 이쁘냐?얼굴은?"

"미쓰코리아 뺨칩니다!!"

왕고참이 다시 끼어들며 말했다.

"넌 오늘부터 군생활 폈다. 야 오늘부터 거시기 건들지마!!

건드리는 놈들은 다죽을줄 알아! 넌 나와 진지한 대화좀 해

보자."

"아그야~ 근데 니 누나 가슴 크냐?"

"옛.거시기허게 큽니다!!"

갑자기 내무반이 조용해지더니 별 관심을 보이지

않던 고참들까지 모두 모여 들었다.

"어?니가 어떻게 알아.니가 봤어?"

신병이 잠깐 머뭇거리며 말했다.

"옛.봤습니다."

고참들이 모두 황당해 하며 물었다.

"언제...어떻게 봤는데..?? 임마!! 빨랑 얘기해!!"

그러자 신병이 약간 생각을 하다가 대답했다..
.
.
.
.
.
.
.
.
.
.
.
.
"조카 젖줄 때 봤습니다!" -_-;;

헉~

출처 http://www.jjmall.net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166
하마약국
2010/03/06
6752
2165
피자에땅
2010/03/05
6289
2164
2010/03/05
6624
2163
하늘찌르고
2010/03/04
6353
2162
물풍선
2010/03/04
7720
2161
화들짝
2010/03/04
7371
2160
루돌프
2010/03/03
6474
2159
뚱곰순이
2010/03/03
7119
2158
해골
2010/03/03
8072
2157
구경꾼
2010/03/02
7683
2156
채소빵구
2010/03/02
7602
2155
의리파멍멍
2010/03/02
6952
2154
챔피언
2010/03/02
7288
2153
케찹
2010/03/01
7009
2152
생수통
2010/03/01
8530
2151
ㅋㅋㅋ
2010/03/01
7907
2150
한심한 아저씨
2010/02/28
6252
2149
갓쓴울트라
2010/02/28
6549
2148
대박표정
2010/02/28
6481
2147
메추리알
2010/02/27
7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