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누나의 가슴
작성자
우껴
작성일
2009-05-30
조회
5578

신병이 들어오자 고참 하나가 물어봤다.

"야,신병? 여동생이나 누나있어?"

"옛,이병 거시기! 누나가 한명 있습니다!"

"그래? 몇살인데?"

"24살입니다.!!"

"진짜야? 이쁘냐?"

"옛.이쁩니다."

그때 내무반 안의 시선이 모두 신병에게 쏠리면서

상병급 이상되는 고참들이 하나둘씩 모여 앉았다.

"그래..키?몇인가?"

"168입니다!!"

옆에 있던 다른고참이 묻는다.

"몸매는 이쁘냐?얼굴은?"

"미쓰코리아 뺨칩니다!!"

왕고참이 다시 끼어들며 말했다.

"넌 오늘부터 군생활 폈다. 야 오늘부터 거시기 건들지마!!

건드리는 놈들은 다죽을줄 알아! 넌 나와 진지한 대화좀 해

보자."

"아그야~ 근데 니 누나 가슴 크냐?"

"옛.거시기허게 큽니다!!"

갑자기 내무반이 조용해지더니 별 관심을 보이지

않던 고참들까지 모두 모여 들었다.

"어?니가 어떻게 알아.니가 봤어?"

신병이 잠깐 머뭇거리며 말했다.

"옛.봤습니다."

고참들이 모두 황당해 하며 물었다.

"언제...어떻게 봤는데..?? 임마!! 빨랑 얘기해!!"

그러자 신병이 약간 생각을 하다가 대답했다..
.
.
.
.
.
.
.
.
.
.
.
.
"조카 젖줄 때 봤습니다!" -_-;;

헉~

출처 http://www.jjmall.net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906
시원한숲
2010/07/11
7705
2905
아라리오오
2010/07/10
7289
2904
벼슬아침
2010/07/10
7932
2903
봉숭이
2010/07/10
7435
2902
돌항아리
2010/07/10
7680
2901
곰퉁이
2010/07/10
7471
2900
호돌이식당
2010/07/09
8001
2899
방망이
2010/07/09
6684
2898
피캬초
2010/07/09
7393
2897
아주머니
2010/07/09
6609
2896
후레쉬맨
2010/07/08
7144
2895
공돌이판
2010/07/08
8247
2894
짜빠게티
2010/07/08
8277
2893
부엉자
2010/07/08
7479
2892
모닝글로리
2010/07/08
7265
2891
국수먹자
2010/07/07
8536
2890
조개
2010/07/07
8500
2889
ㅃ라빠람
2010/07/07
8126
2888
도롱뇽
2010/07/07
8047
2887
웃겨
2010/07/07
8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