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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이의 효능과 당근의 효능
작성자
가제트야
작성일
2009-07-05
조회
3652

오이의 효능



몸을 맑게 한다 오이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다.



칼륨은 몸속에 쌓인 나트륨과 함께 노폐물을 밖으로 내 보내는 역할을 한다.



특히 나트륨은 소금의 성분으로, 짜게 먹는 사람에게는 오이가 더 없이 좋은



식품이라 할 수 있다.

칼륨이 몸속의 노폐물을 배설하면서 수분이 함께 빠져나가기



때문에 부종을 낫게 하는 효과가 있다. 몸이 부었을 때 오이 넝쿨을 달여



먹으면 부기가 빠진다.

열을 내리고 갈증을 푼다 성질이 차고 해독 작용이 있어 몸의 열을 내리는



효과가 뛰어나다. 발열과 오한, 화상, 타박상 등을 치료한다.



또한 95% 정도가 수분이어서 갈증을 푸는 효과가 있다.

술독을 푼다 오이는 이뇨 작용이 있다. 술 마신 뒤 오이를 먹으면 소변과 함께



알코올 성분이 빠져나가 숙취가 풀린다.

암을 예방한다 오이의 꼭지 부분에는 쿠쿠르비타신A, B, C, D가 있다.



그 중 쿠쿠르비타신C는 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쿠쿠르비타신B는 간염에 효과가 있다.





당근의 효능




당근이 주홍빛을 띠는 것은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 때문으로,



색깔이 진할수록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다른 식품에도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긴 하지만 함유량이 당근을 따라오지 못한다.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 안에 들어가 비타민A로 바뀌기 때문에 프로



비타민A라고도 한다. 비타민A는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 효과가 있어



부족하면 살결이 거칠어진다. 뿐만 아니라 피부의 저항력도 떨어져



여드름이 잘 생기고 쉽게 곪는다.



또한 베타카로틴은 발암 물질과 독성 물질을 무력화시키고, 유해 산소가



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을 막는다. 예전에 일본에서는 당근을 인삼에 버금가는



약재로 여겼고,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도 당근의 해독 작용에 대한 기록이



있을 정도다. 그 밖에도 당근은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균형 있게 들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이어서 고기 등 산성 식품과 함께 먹으면 산성을 중화시킨다.



또한 홍역, 빈혈, 저혈압, 야맹증 등에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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