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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철이 다가오는 건강 지킴이 토마토
작성자
사요나라
작성일
2009-06-30
조회
4485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들의 얼굴이 새파래 진다’는 유럽속담이 있다. 영양소가 뛰어난 토마토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보자.



1. 토마토의 효능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암과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며 혈당을 낮추어 준다. 몸 안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배출시켜 고혈압예방에 효과적이다.


달지 않고 열량이 낮아 비만과 당뇨환자에게도 탁월한 식품이다. 수분이 많고,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하는 카로틴과 비타민 B군, 비타민C와 E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미네랄도 풍부합니다.


알카리성 식품인 토마토는 단백질이 소화되는 것을 돕고 체내의 영양을 균형적으로 맞추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특유의 비린내를 없애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일석 이조의 효과가 있다.


단 몸이 찬사람이나 위와 장의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겐 적당량을 되도록 익혀 먹을 것을 권한다.


자외선
2. 토마토 잘 먹는 방법


빨갈수록 좋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라이코펜은 붉은색 속에 풍부하게 들어있으므로, 가능한 붉게 익은 것을 고르는게 좋다.


삶거나 끓여서 먹는 게 좋다. 서양음식에 보면 대부분 토마토를 채소처럼 넣어 익혀먹는다. 라이코펜 성분이 열을 가했을 때 활성화되어 양이 증가하고 흡수율도 4배 정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단, 열에 약한 비타민 C가 파괴되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항암 효과와 노화 방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라이코펜 성분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익혀 먹는 방법이 좋다.


식물성 기름과 함께 먹는 게 좋다. 올리브 오일등을 익힌 토마토에 곁들이면 그냥 먹는 토마토보다 라이코펜 성분을 9배 이상 더 많이 흡수할 수 있다.


소금과 함께 먹는 게 좋다. 소금은 토마토의 단맛을 더 살려주고, 토마토 속의 칼륨과 균형을 이루어 영양 흡수를 손쉽게 해준다.


방 울토마토가 더 좋다. 방울토마토엔 일반 토마토와 같은 영양분이 들어있으며 빨갛게 익은 다음 수확하므로 오히려 더 많은 리코펜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일반토마토는 푸른색의 토마토를 수확해서 빨갛게 만들기 때문에 라이코펜이 방울토마토보다 적게 들어있다.



3. 토마토로 다이어트


식사 전에 토마토를 먹으면 포만감을 줄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아침식사를 토마토로 대신해도 영양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하루에 4개의 토마토로 비타민 섭취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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