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임진강한우마을 역삼동 본사에서 갑작스런 환호가 터져나왔다. 이유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구얼짱’ 한지연이 갑작스레 방문했기 때문.

평소 한우를 즐겨 먹는 MC겸 모델 한지연씨는 임진강한우마을 전 직원이 인기 투표를 통해 초청한 유명인 중 하나다.

이날 한지연은 부산 연습시합을 마치고 임진강한우마을 역삼테혜란로점에 방문, 주변 팬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한지연은 “평소 육류를 많이 섭취하지만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관리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제일 먼저 만나 본 음식은 육회, 등심, 안심, 떡갈비 등 한우1등급에 흔하지 않은데 최고의 맛과 쫄깃하게 씹히는 한우고기의 맛은 단번에 한지연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또한 그는 “한우고기 빛깔과 국내 1등급한우가 식탁에 오르면 어떤 음식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맛과 영양을 자랑한다”며 “모든 영양을 골고루 지닌 한우고기는 체력향상과 피부 미용에도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지연의 피부가 좋은 것은 한우를 즐겨 먹기 때문이 아닐까.

한편, ‘배구얼짱’ 한지연은 오는 27일과 28일 한강비치대회 국가대표로 출전해 우승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조만간 한지연이 파주적성 임진강한우마을에 방문해서 나들이를 겸한 다양한 이벤트참여 및 팬사인회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