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안면홍조증 심한 여성 '골다공증' 적신호
작성자
알리미
작성일
2009-05-18
조회
4899

안면홍조증과 야간에 땀을 흘리는 증상등 혈관 운동신경(vasomotor nerve) 증상이 있는 폐경여성들이 척추와 골반부위 골밀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5 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밝힌 42~52세 연령의 총 2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혈관 운동 증상이 있는 폐경전 여성과 조기 폐경전후기 여성들이 이 같은 증상이 없는 여성들 보다 대퇴골 경부 골밀도가 크게 감소됐다.

연구팀은 이 같은 혈관운동신경 증상 횟수와 폐경 단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이번 연구결과 혈중 에스트라다이올 농도감소와 혈관운동신경증상 그리고 골밀도간 연관성이 있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따라서 안면홍조증 정도와 횟수 측정을 통해 골밀도를 측정함으로 인해 골다공증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사람을 진단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055
건강생활
2010/02/11
4920
1054
피부유지하기
2010/02/10
4663
1053
우루사
2010/02/10
5751
1052
나무
2010/02/09
4879
1051
소금??
2010/02/09
4763
1050
사과
2010/02/08
5774
1049
옥수수
2010/02/06
6294
1048
채식녀
2010/02/06
3609
1047
화장실
2010/02/05
5225
1046
습관
2010/02/05
4730
1045
핫도그
2010/02/04
4748
1044
miju3434
2010/02/03
10450
1043
하늘이
2010/02/03
5360
1042
순수
2010/02/03
5010
1041
녹차
2010/02/02
5079
1040
토마토
2010/02/02
4651
1039
채크
2010/02/01
5910
1038
하하송^^
2010/02/01
4347
1037
커피와 건강
2010/01/31
5015
1036
소음인
2010/01/29
6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