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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을 다쳤을 때 응급 처치법
작성자
morimori
작성일
2009-05-06
조회
7115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말이 있다. 쉽게 해결될 것이 그 시기를 놓치면 일이 커진다는 말이다. 불의의 사고를 당해 눈을 다쳤을 때도 마찬가지다. 몇분간의 응급처치가 인생을 좌우하듯 이 눈에 상처를 입었을 때 적절한 응급처치를 몫하면 간단한 치료로 끝날 것이 실명에까지 이를 수 있다.
1. 눈에 먼지나 티가 들어갔을 때
모래나 작은 금속, 티끌 등이 눈에 들어가면 이물감과 함께 충혈이 되고 눈물이 나면서 심한 통증을 느낀다. 이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눈을 비벼서는 안되다는 것이다.

응급처치로는 흐르는 물로 충분히 눈을 딱아 저절로 흘러나오게 하는 것이 좋으며, 물 대신 생리 식염수를 상요하는 ㄱ서이 더 좋다. 식염수는 세척의 기능이 있다. 그래도 이물질이 나오지 않으면 안대를 하고 가까운 안과 전문의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2. 화상을 입었을 때
눈에 화상을 입는 경우는 드물지만 순간적으로 화학성 물질이 튀어 눈에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특히 이 경우에는 그 어느때보다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

우선 눈에 화학성 물질이 남아 있다면 곧바로 생리 식염수 또는 물로 세안하여 독성을 없애야 한다. 물 속에 얼굴 전체를 담근 다음 눈을 뜨고 화상으로 인한 열기를 없애 주는 것도 좋다. 그런 다음 깨끗한 거즈로 양쪽 눈을 가린 후 곧바로 안과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3. 충격으로 인한 타박상을 입었을 때
눈이나 머리에 직접 타박상을 입었을 때 간혹 안구 파열이 올 수 있다. 충격을 나타나나는 안질환에는 백내장, 망막박리, 시신경골절, 안와골절, 녹내장이 있다. 그러나 상처를 입은 직후에 외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시간이 지난 뒤에 백내장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극도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눈에 강한 충격을 받았을 때는 무조건 안과로 뛰어와야 한다. 안가전문의의 적절한 치료를 받은 후 지시에 따라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 섣부르게 자가 치료를 한다거나 시간이 지나면 낫겠지 하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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