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추울때 콧물이 흐르는 이유는?
작성자
lena
작성일
2012-01-25
조회
9072

추울때 콧물이 흐르는 이유는?

 여름철 떠났던 바캉스의기억이 아직생생하지만 날씨는 어느덧 쌀살한 가을로 바뀌었다. 외투를 입지 않고 집을 나서면 추위를 느낄 정도다.
이처럼 환절기나 겨울철에 갑자기 차가운 기운을 쏘이게 되면 감기가 걸린 것도 아닌데 갑자기 콧물이 흐르곤 한다. 추위와 콧물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것일까
추위를 느낄 때 콧물이 흐르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다. 다리를 직각으로 굽히고 앉아있는 상태에서 무릎 뼈를 고무망치로 때리면 다리가 들려 올라가는 무릎반사와도 같다.
우리의 코가 추위라는 외부 자극에 대응해 만들어내는것이 바로 콧물이기 때문이다. 실제 코내부에는 점막이 있어 항상 촉촉한 상태를 유지한다. 내부가 건조해지면 작은 자극에도 상처를 입을 수 있는 탓이다. 이곳은 매우 민감해 외부로부터 어떤 자극을 받게 되면 반사적으로 콧물이 나온다. 연기가 눈물에 들어가면 눈물이 나는것과 마찬가지 현상이 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코는 매캐한 냄새나 손톱에 의한 상처는 물론 콧속의 온도변화를 초래하는 차가운 바람과 따뜻한 바람도 자극이 된다. 겨울철 야외에서 라면을 먹을 때 콧물이 흐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단지 개인마다 이 같은 자극들에 대한 민감성은 차이가 있다.
그래서 추위라는 자극을 동일하게 받고도 콧물이 잘 흐르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395
갑상선검사
2010/05/11
8802
1394
호돌이
2010/05/11
7890
1393
호돌이
2010/05/11
8572
1392
여드름탈출
2010/05/11
7666
1391
진달래
2010/05/11
7285
1390
양파
2010/05/10
7459
1389
대추나무
2010/05/10
8942
1388
밤탱자
2010/05/10
7626
1387
아가미
2010/05/10
7365
1386
배아플때
2010/05/10
6967
1385
투통약먹지말고
2010/05/10
7564
1384
기럭지
2010/05/10
11242
1383
모공쪼이기
2010/05/09
7128
1382
좋은이웃
2010/05/09
7869
1381
강냉이
2010/05/09
7580
1380
당뇨
2010/05/09
7440
1379
피라미한마리
2010/05/08
7626
1378
입술
2010/05/08
6709
1377
지금부터
2010/05/08
9088
1376
달걀
2010/05/08
7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