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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에 치킨?NO
맥주에 치즈! Yes
칼로리 낮고 위 부담 적어 딱
시원한 맥주는 더위와 갈증을 잊게 한다. 하지만 맥주는 '마시는 빵'이라고 불린 만큼 칼로리가 높다. 역시 맥주에 더해지는 안주는 고스란히 잉여 열량으로 체내에 축적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이들에게는 맥주 마시기가 부담일 수있다.
맥주와 치킨은 흔히 '치맥'이라 불릴정도로 찰떡 궁합을 자랑한다 그런데 치킨은 지방량도 많고 칼로리도 높다. 크라이드 치킨 1만마리의 칼로리는 2,000kcal가 넘고, 3~4조각만 먹어도 1000kcal는 순식간에 넘기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맥주에는 어떤 안주가 제격일까. 정지아 전문의에 따르면 위에 부담이 적고 자극적이지 않은 치즈나 과일, 채소등이 좋다.
특히 치즈는 전체 영양 성분의 20~30%가 단백질과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다 인, 황, 비타민도 풍부하다. 특히 치즈 약 30g은 우유 200ml에 해당되는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 칼슘 보충에도 적합하다. 슬라이스 치즈 2~3장 정도면 하루 칼슘 보충에도 적합하다. 슬라이스 치즈 2~3장 정도면 하루 칼슘 섭취 권장량 450mg에 해당하는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 칼슘 보충에도 적합하다. 슬라이스 치즈 2~3장 정도면 하루 칼슘 섭취 권장량 450mg의 절반 이상을 보충할 수 있다. 치즈에 들어있는 필수 아미노산의 메티오닌 성분은 체내 알코올 훕수 속도를 늧춰서 덜 취하도록 하는 효과가 있고 간의 재생을 돕고 숙취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제 '치킨+맥주' 말고"치즈+맥주', '치맥'은 어떠신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