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척추질환전문 생생한의원 공태욱한의사 칼럼]

[허리통증]▒척추간협착증 시작! 잘못된 자세나 습관으로 인한 허리통증..▒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허리를 삐끗하거나, 넘어지거나, 교통사고가 나서 허리통증이 생긴다면 자연스럽게 병원을 찾게 된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허리가 쑤시고, 아픈 증상이 있으면 날씨 탓으로 돌리거나 괜찮아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는 드물다.

시대가 변하면서 현대인의 생활습관이 변하면서 직장에서 일을 하거나, 일상생활을 할 때도 잘못된 자세나 습관으로 척추에 부담을 주는 경우가 많다.

부산생생한의원 공태욱한의사는 흔히 요추질환이 다발하는 부위를 요추3번, 4번과 5번사이 즉 요추 4번신경이 문제가 가장 다발한다고 임상적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잘못된 자세나 습관으로 척추에 부담되는 부위가 요추3,4번에서 요추5번 천추1번으로 내려오고 있다.

잘못된 자세로 인해 요추5번과 천추1번 사이에는 혈액과 영양공급이 떨어지면서 척추간 디스크 탄력이 떨어지고 간격이 좁아지는 소위 척추간협착증이 시작되는 것이다.

요추 5번과 천추 1번 사이에 문제가 있는 사람의 경우 한 시간 정도만 앉아 있어도 허리에 뻐근한 통증이 오거나, 장시간 운전을 못하거나 운전을 하기 싫어하는 사람, 쪼그리고 앉아서 손빨래 하거나 머리감는 것이 항상 부담이 되면서 일어설 때 허리부위가 뻐근해서 '어이쿠'하는 비명소리가 나는 사람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은 요추 5번과 천추 1번을 중심으로 위로는 요추 4번과 밑으로는 골반의 정상위치를 추나교정으로 신경 근육을 아울러서 편하게 해주면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동시에 운동이 필요한데 척추 강화운동의 가장 기본은 걷기이다.

단순히 걷기만하는 것이 아니라 보폭과 동작을 크게 해야 골반과 견갑골의 가동범위가 늘어나고 이에 따라 척추의 회전운동이 촉진되어 추간판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추나치료로서 척추와 주변 근육 인대등을 최대한 편안하게 만든 상태에서 운동을 해야만 악화가 진행되지 않으며 효과를 배가할 수 있다. 또한 골반변위는 여성에게 있어 종종 하체비만을 일으키는 숨은 주범이기도 하므로 올바른 보행습관과 추나교정을 통해 척추교정과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 부산 척추질환/한방 다이어트 전문 생생한의원(http://www.sang21.com)  공태욱한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