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안을 깨끗하게!
알레르기성 질환의 원인이 되는 꽃가루나 집 먼지 진드기 등을 제거하기 위해 청소를 꼼꼼하게 한다. 진공 청소기로 흡입한 뒤 물걸레질 해 준다.

2. 스트레스는 피하라!
불안, 초조, 근심 등과 같은 심리적인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를 자극한다. 자율신경계가 균형을 잃으면 알레르기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전신 목욕, 음악 감상, 스포츠 등의 취미활동이나 휴식으로 스트레스를 제때 풀어준다.

3.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가까이 하라!
비타민은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으므로 비타민 C와 비타민 B1을 많이 섭취하여야 한다. 신선한 제철 야채와 과일을 통해 충분히 섭취한다. 단, 풋과일은 꽃가루 알레르기를 심화시킬 수 있으므로 삼간다.

4. 코와 피부는 촉촉하게!
코 점막이 마르기 않도록 가습기를 사용하고, 물을 많이 마셔준다. 또 피부의 가려움증이나 각질이 많이 생기므로 보습제를 충분히 사용해, 피부건조로 인한 2차적인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5. 이상 징후가 있으면 의사를 찾아가라!
쉽게 견딜만한 증세는 스스로 이겨내는 것이 미덕인 시대는 갔다. 호미로 막을 간단한 질환을 가래로도 못 막게 되는 환자의 경우는 비일비재 하다. 몸에 이상 징후가 나타나면 곧바로 의사의 진찰을 받고 상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