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성적이 좋지 않았던 사람들이 젊은 나이에 자살을 기도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8일 스웨덴 캐롤린스카연구소 연구팀이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 저널에 밝힌 90만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이 들이 25-34세가 될 때까지 추적관찰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초등학교, 중학교 성적이 좋지 않게 학교를 마친 젊은 사람들이 톱 클래스의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한 사람들에 비해 자살을 기도할 위험이 무려 3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신장애나 약물 관련 진단으로 병원 입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사람을 제외했음에도 이 같은 연관성은 분명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남녀간 모두 이 같은 양상이 나타났지만 여성들 보다는 남성들에서 더욱 연관성이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 부모의 교육수준이 자살 위험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 반면 교육을 덜 받은 부모의 아이들이 학업성적이 낮을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규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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