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외모 스트레스와 성형
작성자
외모 스트레스
작성일
2010-09-05
조회
14567

 

성인 여성 10명 가운데 7명 가량이 외모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으며 미용 성형수술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설문 조사결과가 있다.

경 희대 의상학과 엄현신씨의 박사학위 논문 ‘얼굴에 대한 미의식과 성형수술에 대한 인식’에 따르면 서울ㆍ경기 지역에 사는 18세 이상 여성 810명을 상대로 작년 설문조사를 한 결과 ‘성형수술이 필요한가“란 질문에 77.5%가  ‘필요하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느냐’는 물음에 69.9%가 ‘그렇다’고 대답했으며 특히 18-24세(79.6%), 25-29세(76.9%), 30-39세(76.5%)에서 외모 스트레스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엄 씨는 논문을 통해 "미용 성형수술은 미적 권리이며 정신의 치유라는 긍정적 기능을  갖고 있다"며 "단순한 외모 열등감을 해결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받는 게 아니라는 정확한 현실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탑클래스 성형외과 김형준 원장은 "최근에는 얼굴전체의 균형과 비율을 고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작고 갸름한 얼굴을 위해 안면 윤곽 시술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안 면 윤곽 수술은 재수술이 어렵기 때문에 수술 전, 수술을 통해 이미지가 바뀔 수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 예를 들어 돌출입이라고 해서 얼굴 전체를 보지 않고 무조건 돌출입 수술을 하면 오히려 입이 들어간 사람처럼 보일 수 있다. 다른 부위를 돌출시켜야 얼굴이 입체적으로 변한다. 얼굴 전체가 큰 편이면 사각턱 수술을 해도 이미지가 크게 개선되지 않는다. 앞광대만 발달한 사람도 기존 광대수술로는 뚜렷한 효과를 보기 어렵다.

전신마취를 필요로 하는 성형수술은 수술 전 마취에 무리가 없는지 알아봐야 한다. 수술 전 피검사, 심전도, X레이 촬영 등도 필요하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135
백산한의원
2010/03/08
7933
1134
2010/03/08
5172
1133
리본
2010/03/08
3168
1132
고구마
2010/03/08
5970
1131
가면우울증
2010/03/07
5878
1130
민들레효과
2010/03/07
5655
1129
소화하기
2010/03/07
5091
1128
따봉
2010/03/06
9534
1127
건강생이
2010/03/06
6146
1126
햐얀집
2010/03/06
7238
1125
토끼눈
2010/03/05
10557
1124
황반변성
2010/03/05
5660
1123
시원한바람
2010/03/04
6219
1122
김치큰사발
2010/03/04
5765
1121
퍝핑설리
2010/03/04
6610
1120
피부
2010/03/04
4519
1119
녹차
2010/03/03
5003
1118
녹차
2010/03/03
5435
1117
신발
2010/03/03
5792
1116
건강한해
2010/03/03
6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