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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음인은 주로 부분비만
작성자
메로나
작성일
2010-07-28
조회
11085

항상 땀을 아끼고 스트레스를 풀어야 한다. 비만인 경우 소음인은 주로 부분비만 형태로 나타나며 상체는 균형이 잘 잡혀 있는데 하체만 지방축적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소음인은 주로 부분비만이 대부분이나 오랫동안의 식생활 습관과 질병에 의하여 전체비만인 경우도 있다.
 
소음인은 주로 신경이 예민하여 소화장애에 걸리기 쉽다. 소음인의 비만은 대부분이 스트레스와 소화장애에 의한 비만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므로 소음인은 스트레스를 이기기 위한 적당한 운동과 소화장애가 생기면 곧바로 치료해 비만을 예방해야 한다.
 
소화장애로 비만이 생긴다는 말을 언뜻 듣기에 이해가 잘 안될 것이다. 비만인 중에는 오히려 정상적인 사람보다 훨씬 소식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살이 빠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는 1일 기초대사량에도 못 미치는 식사를 하며 억지로 음식을 먹어도 곧 토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한의학에서 위장과 비장은 소화흡수만을 담당하지는 않는다.
 
비 기능은 인체의 가장 중요한 운화작용을 주관하는 장기이다. 운화작용이란 체내에서 발생되는 운행과 변화를 조절하는 작용을 말한다. 에너지 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바로 운화작용이 원활해야 한다. 운동 중 발생하는 지방의 에너지 대사도 일종의 운화작용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비위장이 약하면 운화작용의 능력이 떨어지게 되며 이로 인하여 지방의 에너지 대사가 떨어지고, 조금밖에 먹지를 못하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소음인은 소화기장애, 혈액공급장애, 신경증세, 심장쇠약, 몸이 차서 오는 증상들이 주류를 이룬다.
 
그러므로 소음인은 항상 몸을 따뜻이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음식에 절제가 있고 따뜻한 음식을 많이 먹고 찬 것을 삼가며 규칙적인 식생활을 가져야 한다. 원래부터 신경이 예민한 편이므로 가급적 활동적인 생활과 일을 하는 것이 불안신경증이나 심장쇠약 등을 예방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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