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건조한 겨울, 눈과 피부 건강에 좋은 경락마사지
작성자
마사지
작성일
2010-07-27
조회
14836

건조한 겨울, 눈과 피부 건강에 좋은 경락마사지


김소형 원장건 조한 날씨에 눈과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하우를 배워보자. 언제 어디서나 혼자 할 수 있는 경락마사지는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하여 눈을 맑게 하고, 피부를 생기로 가득 채워준다. 겨울철 눈과 피부 건강에 좋은 경락마사지 방법을 김소형 한의사(아미케어 김소형한의원 원장)에게 들어보자.

 

 

눈 건강 경락마사지

눈으로 가는 혈액이 잘 흐르지 못하면 눈이 피로하고 침침해진다. 눈 주변에 위치한 경혈점을 지압해주면 눈의 피로를 덜고 눈을 맑게 할 수 있다. 각 경혈점을 하루 5~10분간 눌러준다.

정명혈


먼저 정명혈(양쪽 눈의 안쪽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을 5~10초간 가벼운 압박이 느껴질 정도로 눌러준다.

 

 

찬죽혈


그 다음 찬죽혈(양눈썹의 안쪽뼈 가장자리 부분)을 5~10초간 가벼운 압박이 느껴질 정도로 눌러준다.

 

 

피부 건강 경락마사지

피부에 수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거칠어진다. 얼굴에 있는 경혈점을 자극해주면 혈행이 좋아져 피부가 맑고 건강해진다. 각 경혈점을 하루 5~10분간 눌러준다.

예풍혈


예풍혈(귀볼 바로 뒤,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진동이 느껴지는 부위)을 5~10초간 가벼운 압박이 느껴질 정도로 눌러준다.

 

 

관료혈


관료혈(양쪽 눈 꼬리에서 수직으로 내려왔을 때 광대뼈가 튀어나온 곳)을 5~10초간 가벼운 압박이 느껴질 정도로 눌러준다.

 

 

거료혈


거료혈(정면을 바라봤을 때 눈동자에서 수직으로 내려온 선과 코끝에서 수평으로 이동한 선이 직각으로 만나는 지점)을 5~10초간 가벼운 압박이 느껴질 정도로 눌러준다.

 

 

영양혈


영향혈(양쪽 콧망울 바로 옆의 지점)을 5~10초간 가벼운 압박이 느껴질 정도로 눌러준다.

 

 

지창혈


지창혈(입술 양쪽 끝 지점)을 5~10초간 가벼운 압박이 느껴질 정도로 눌러준다.

 

 

승장혈


승장혈(입술 아래 턱의 오목한 지점)을 5~10초간 가벼운 압박이 느껴질 정도로 눌러준다.

 

 

Tip 경락마사지 방법

각 경혈점을 약 5~10초간 손가락이나 경락마사지 도구 등으로 눌러주면 된다. 너무 세게 누르지 말고 자신이 느끼기에 가벼운 압박이 느껴질 정도로 눌러준다. 경락마사지 도구는 너무 날카롭지 않고 끝이 뭉툭한 것을 사용한다.
경락마사지는 일시적으로 혈을 자극한다고 해서 금세 만족스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장기간 꾸준히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사람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각 혈자리를 하루 5~10분 정도 한달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815
여성탈모
2010/08/15
18191
1814
과일주스
2010/08/14
11832
1813
여름
2010/08/14
12874
1812
포동이
2010/08/14
13367
1811
스트레스
2010/08/14
12933
1810
옥구슬
2010/08/14
11358
1809
눈건강
2010/08/13
11648
1808
피부건강
2010/08/13
14804
1807
피부건강
2010/08/13
12124
1806
혈액형별
2010/08/12
13179
1805
미인
2010/08/12
12101
1804
건강
2010/08/12
12994
1803
사과
2010/08/11
130448
1802
건강
2010/08/11
12503
1801
건강
2010/08/11
12537
1800
다이어트
2010/08/10
13269
1799
다이어트
2010/08/10
10771
1798
건강
2010/08/09
12999
1797
건강
2010/08/09
14649
1796
야끼우동
2010/08/08
17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