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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사병이란? 일사병으로 쓰러질 때 대처방법
작성자
파란나라
작성일
2010-07-22
조회
10258

일사병이란

여름철에 더위(暑邪)로 인해서 생기는 병을 한의학적으로는 서병(暑 病)이라 한다. 이는 일사병보다 넓은 범주에 속하는 것으로 서(暑)로 인해 나타나는 모든 증후를 포함하는 것으로 이에는 상서(傷暑)와 중 서(中暑)가 있다. 상서란 흔히 말하는 더위를 먹은 것이며 중서는 일사병을 말하는 것이다. 치료원칙은 더위는 기(氣)를 손상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신냉약(辛冷藥)으로 더위를 제거하는 동시에 몸을 보(補)하는 약을 함께 사용한다.

대처방법은 우선 서늘한 방에서 의복을 헤치고 머리를 높이며 젖은 수건으로 식힌다. 그리고 족삼리혈을 한번에 5초씩 2-3분간 누른다. 그 다음 팔다리를 무릎과 팔굽에서 끝쪽으로 천천히 쓰다듬는다. 수분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며 물을 먹을 수 있으면 먹는다. 일단 증상이 호전되면 더운 물에 짠 수건으로 잔등을 세게 문지른다. 이렇게 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회복도 빨라진다.




일사병으로 쓰러질 때 대처방법

머리와 목에 햇볕의 직사를 받아 생기는 병을 말한다.
태양의 방사열에 오랜 시간 쬐었을 때, 습기가 많고 무더운 날씨에 과중한 일을 할 때 많이 발생한다. 머리앓이, 귀울림, 호흡곤란, 환각, 시력장해 등이 일어나며 심할 때는 뇌증상을 일으키고 겅련, 정신 착란이 이는 수도 있다.

▷ 더운날 햇볕에 오래 서있거나 여행의 피로로 멀미를 하여 쓰러질 때
·마늘을 껍질을 벗겨 3~5 조각 찧어 냉수에 타 복용하면 회복된다.

▷ 더운 날 갑자기 졸도하여 말을 못할 때
·생무를 즙내어 한 사발, 여기에 생강즙 약간을 섞어 마시면 깨어난다.

▷ 졸도하여 정신을 잃고 있을 때
·염교즙이나 부추즙을 콧구멍에 몇 방울 떨어뜨린다.

▷ 일사병으로 넘어져 사지가 찰 때
·생강차에 약간의 소주를 타서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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